삶과 생각, 묵상
별세
lamie
2007. 3. 17. 08:18
동진이 어머님께서 별세 하셨다고 어제 연락이 왔다.
오늘 출근만 하지 않았으면 가 보면 좋았을 텐데...
아마 지병이 있으셨겠지...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 주위에서 부모님이 이런 일 저런 일로 돌아가시는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생긴다.
이런 일이 생겨서 가게 되면...
고민이 생긴다.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사람들이 와서 무슨 말을 했었더라...
하나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벌써 1년이 훨씬 넘었구나...
내일 예배 마치고 일찍 가 보아야 겠다.
(청주 한사랑 병원, 월요일 발인)
오늘 출근만 하지 않았으면 가 보면 좋았을 텐데...
아마 지병이 있으셨겠지...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 주위에서 부모님이 이런 일 저런 일로 돌아가시는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생긴다.
이런 일이 생겨서 가게 되면...
고민이 생긴다.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사람들이 와서 무슨 말을 했었더라...
하나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벌써 1년이 훨씬 넘었구나...
내일 예배 마치고 일찍 가 보아야 겠다.
(청주 한사랑 병원, 월요일 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