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케이크 같은 투박함이 오히려 멋진 분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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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구름.
이제 브라이튼에 있는 궁의 모양이나 장식은 눈에 익었다. 역시 잉크를 찍어 말리며 그리느라 고생 좀 함.
브라이튼 카페. 작은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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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보이는 거리
브라이튼 쇼핑센터. 작은 딸 블로그에서...
얇은 종이여서 채색은 생략.
자주 그리지 않으니 만년필닢이 쉽게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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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좋아하는 구도와 찰나를 잡아내는 능력이 다르다.
맨 아래는 브라이튼 학교 근처의 로열 파빌리온 궁인데, 투명하게 색을 사용하지 못했다.
너무 많은 색을 섞어쓰지 말 것, 그림자에 검은색을 함부로 쓰지 말 것. 넓은 면의 디테일은 어느 정도 되면 손대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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