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9. 24. 14:41

Pinterest

연필 스케치에 펜으로 덧그리면 안전하고 맘이 편하긴 한데, 반대로 선을 그을 때의 심장 쫄깃함이 그리울 때도 있다.
이번 추석 즈음에 다시 펜으로만 그린 그림이고, 이전에 어렵던 수풀이 조금은 느낌이 나는 것 같아 맘에 들었다. 하지만 하늘과 구름은 여전히 내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네.
과정으로 생각해야지.

'그림, 생각,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양 카페 반달  (0) 2024.09.24
남해 여행  (0) 2024.09.24
Pinterest  (0) 2024.09.24
Pinterest  (0) 2024.08.16
산토리니 골목과 바다  (0)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