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해당되는 글 132

  1. 2024.10.02 변산반도 노을 좋은 해변 카페 2
  2. 2024.10.02 광주 스타벅스에서 1
  3. 2024.09.24 담양 카페 반달
  4. 2024.09.24 남해 여행
  5. 2024.09.24 Pinterest
  6. 2024.09.24 Pinterest
  7. 2024.08.16 Pinterest
  8. 2024.08.12 산토리니 골목과 바다
  9. 2024.08.11 아마도 서점 - 아마도 영국
  10. 2024.08.10 시내 풍경
  11. 2024.08.10 시내 풍경
  12. 2024.08.10 고기리 카페 GHGM (실내)
  13. 2024.08.10 고기리 카페 GHGM (야외)
  14. 2024.08.10 노을
  15. 2024.08.07 김창옥

처음으로 둘레길 걸은 변산반도에서 또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멀지 않은 카페에 들렸었다.
워낙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괜찮았는데, 해질녁이 되니 황금빛이 강해지면서 노을과 석양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내가 보기엔 똑같은데, 아내가 보기엔 만화 같은가 보다.
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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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10. 2. 16:30

광주 스타벅스에서

창문 청소할 겸 홈플러스 가는 길에 들린 방앗간(스타벅스) 이층에서 잠간의 휴식.
절기는 가을인데, 여름의 막바지에 더위가 용을 쓰는 날씨였다.
수채화로 채색 생각하면서 렉싱턴 그레이를 딥펜으로 사용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종이가 너무 얇다.
나중에 색연필로 칠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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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9. 24. 16:11

담양 카페 반달

올 추석에 광주 가는 길은 기차로 편하게 다녀왔다. 짧은 시간의 여행, 그리고 감상하기에는 너무 빠르게 지나쳐가는 창 밖의 풍경은 낭만도 빠르게 지내쳐버렸다.

담빛***식당에서 가족들과 같이 대단한 반찬부페로 식사하고 자리를 옮긴 카페 반달.
도시에 익숙한 사람들은 상상하기 힘든 규모와 풍광을 가진 멋진 곳이 많기도 하지만, 반달은 주변의 너른 호수를 메운 연잎과 일이층을 길게 삼등분으로 활용한 공간이 재미있는 곳 이었다.

안에 걸려있던 주인 딸이 그렸다는 그림들도 마음에 들고, 굳이 문밖까지 나와서 배웅해 주신 주인분의 마음도 고마왔다.

아래 그림은 역시 따로 스케치 없이 올라오는 기차 안에서 그렸다.
집에 와서 만년필을 기차에 두고 내린 줄 알고 잠 못이루다가, 다음날 거실 탁자에 딱하니 놓여있는 펜을 보고 안심한 것도 소소한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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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9. 24. 15:54

남해 여행

24년도 여름은 길고 길었다.
그 와중에 남쪽으로 내려가서 뜨거운 태양을 마주한 우리들은 시름시름 앓는 소리를 하면서 그늘과 에어컨을 찾아다녔고, 그래도 봄에 이어 두번째 간 지역이어서 그런지 먹는 것이나 보는 것은 조금 더 새로운 곳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삼천포대교는 남해 입구 카페에서, 바다에 접한 마을은 산지직송 촬영지였던 장수마을 바로 옆의 금포마을 숙소에서 본 풍경이다.

금포마을은 나중에 색연필로 채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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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9. 24. 14:41

Pinterest

연필 스케치에 펜으로 덧그리면 안전하고 맘이 편하긴 한데, 반대로 선을 그을 때의 심장 쫄깃함이 그리울 때도 있다.
이번 추석 즈음에 다시 펜으로만 그린 그림이고, 이전에 어렵던 수풀이 조금은 느낌이 나는 것 같아 맘에 들었다. 하지만 하늘과 구름은 여전히 내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네.
과정으로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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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9. 24. 14:31

Pinterest

교회 지붕의 곡선에 끌려서 그리기 시작했는데, 파란색을 쓰다 보니 원본의 육중한 느낌이 없어진 가벼운 그림이 되었다.
나중에 한번 더 스케치 없이 도전해 보는 것으로.


아래 그림들은 나중에 색연필로 채색 예정.
제일 마지막 건물 전경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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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8. 16. 08:07

Pinterest

핀터레스트에는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사진이 많다. 직접 가서 찍은 사진들 보단 이국적인 풍경이 그려보고 싶은 마음을 뿜뿜하게 하긴 하지만,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인지 궁금하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mafra, Portugal의 건물 치장 양식이 비슷하다.)

작은 딸의 가이드에 따라 연필 스케치를 지우고 남은 흔적을 따라가니 그림이 좀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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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8. 12. 06:46

산토리니 골목과 바다

핀터레스트에서 고른 풍경,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나중에 수채화로 도전.
색연필로 자신있게 색을 채우거나 만들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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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8. 11. 19:40

아마도 서점 - 아마도 영국

종일 적당한 그릴 거리를 못 찾다가 작은딸이 보내준 서점 풍경.
우리나라는 작은 서점들은 거의 문을 닫은 거 같고, 조금 남은 서점들도 월간지와 학습지 위주로 채워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른 나라들이라고 다르겠냐마는 그래도 변화의 속도는 조금 늦은 것 같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알리에서 산 잉크를 딥펜에 찍어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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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8. 10. 21:23

시내 풍경

주황색 신호등이 포인트가 좋아서 두번째 색연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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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8. 10. 21:21

시내 풍경

작은 딸이 사진 구도를 맘에 들게 잡는다.
방탄잉크가 아니어서 고민하다가 색연필을 추천 받아서 처음으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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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 카페 GHGM (실내)

아마 이 카페와 관련된 분이 나무 관련된 일을 하시는 듯.
싸지는 않으나 탐나는 상판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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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 카페 GHGM (야외)

예고 없이 굵은 빗방울들이 쏟아 부어지던 올 여름. 장마가 아니라 우기가 맞는 듯.
세연이가 고르고 아내가 데리고 가 준 고기리 카페는 뒤쪽 산과 개울 방항으로 야외 테이블 자리가 좋았다.
쏟아지는 비에 습하긴 했지만 덕분에 야외에서 좋은 시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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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집 방향이 약간 동으로 돌아간 남향이어서 아파트 뒤쪽 창으로 해가지는 것이 보인다.
마침 그 방향으로는 고층 건물들이 없고 산과 잔잔한 건물들만 멀리 보일 뿐 이어서 맑은 날이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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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선한 방향의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서 공감하고 좋아한다.
연배도 나와 비슷한데.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사람들과 소통해 주세요.

굉장히 오래 전 육면체 그리기부터 시작한 작은 스케치북의 마지막 그림이 되었다.

참, 아주 닮게는 그리지 못해서 미안해요.
개성 있게 잘 생기신 분인데, 아직 제 실력이 따라가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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