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아내와 같이 걷던 주수리 초입의 집과 한가롭던 고양이들.
세마리 모두 해바라기를 하다가 낮선 사람의 주시에 한마리는 돌아서는 뒷모습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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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9 동해 어딘가 지나던 길
- 2008.07.01 동해에서... 2008년 4월 강릉...
전에 연필 스케치만 해 놓고, 올해들어 붓펜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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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는 조금 추웠던 것 같다.
그래도 감기 안 걸렸으니 다행이지.
담에는 5월에 가야지... 춥지도 않고 벌레도 없는 천국같은 계절...
그래도 감기 안 걸렸으니 다행이지.
담에는 5월에 가야지... 춥지도 않고 벌레도 없는 천국같은 계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