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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어... | Posted by lamie 2011. 12. 14. 10:33

충실성과 편의성


최고의 충실성 또는 최고의 편의성. 이것이 승자를 결정한다.
성공을 거둔 제품들 대부분이 충실성을 나타내는 축의 가장 끝이나
편의성 축의 가장 끝에 자리 잡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은 높은 가격과 제한된 판매 수량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시장에서 충실성
축의 가장 높은 곳에 아이폰을 포지셔닝함으로써 순식간에 성공을 거두었다.
월마트는 쇼핑객들에게 가장 저렴하고 손쉬운
쇼핑 환경을 제공해서 최고의 편의성을 달성하며 소매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값비싼 아이폰이 편의성이 높지 않았던 것처럼 월마트도 충실성은 높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점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승자가 되는 길은 어느 한 축의 꼭대기에 도달하는 것이다. (36p)
'성공의 법칙'. 그런게 있다면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거나 인생을 보람차게 사는데 도움이 될까.
 '왕도'까지는 아니어도 도움이  되는 방법들은 존재한다.
그 중 한가지를 꼽으라면 '선택과 집중'이다.
 
이 '선택과 집중'을 이해하는데 케빈 매이니의 '충실성(fidelity)과 편의성(convenience) 트레이드 오프'라는 개념이 도움이 된다.
저자는 20여 년 동안 'USA 투데이'에서 기술산업 분야의 칼럼니스트로 활약한 언론인 출신.
그는 저널리스트로서 애플, 모토롤라,
HP 등 많은 기업들을 지켜보고 분석하며 자신의 성공법칙을 만들어냈다.
그것이 품질(충실성)과 편의성 사이의 전략적 선택에 대한
그의 생각이다.
 
“제품과 서비스의 '높은 충실성'(high-fidelity)과 '높은 편의성'(high-convenience) 사이에서
엄격한 선택을 추구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
” 이것이 저자의 결론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경험의 충실성과 편의성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결정을 끊임없이 한다. 하나를 선택했으면 다른 하나는 포기하는 것이 된다.
 이것이 바로 '트레이드 오프'이다.
야구경기를 야구장에 직접 가서 구경할지 아니면 텔레비전으로 구경할지 결정하는 것이 한 예이다.
충실성을 선택한다면 야구장으로,
편의성을 선택한다면 텔레비전으로 결정할 것이다.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멋진 식사를 할지, 아니면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간단히
요기를 할지 선택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서 '충실성'은 그 대상에 대한 총체적인 경험을 뜻한다.
우리가 코리안시리즈를 관람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는 이유는 경기의
내용 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가치들이 있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선수를 직접 볼 수 있고,
다른 관중들과 펼치는 응원 등 운동장의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2010년 코리안시리즈를 직접 가서 보았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이런 요소들이  충실성을 구성한다.
 
반대로 '편의성'은 그것을 구하기가 얼마나 쉬운지를 의미한다. 얼마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지,
저렴한 비용으로 구할 수 있는지,  사용하기도 쉬운지에 관한 개념이다.
야구장을 직접 가지 않고 TV로 중계되는 경기를 보기로 선택했다면,
차를 타고 경기장을
찾아갈 필요 없이 TV를 켜는 것만으로 쉽게 구할 수 있고, 게다가 입장료도 들지 않는다.
 편의성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물론 경기장에 가서 직접 관람하는 것보다 충실성은 낮아진다.
소비자들은 이렇듯 항상 충실성과 편의성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고
다른 것은 포기한다. 여기서 두 개의 중요한 개념이 나온다.
'충실성의 늪'(fidelity belly)과 '충실성의 신기루'(fidelity mirage)이다.
우선 '충실성의 늪'은 충실성도 그리 높지 않고 그렇다고 편의성도 그다지 높지 않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빠지는 위험을 의미한다.
이런 제품에는 소비자들이 관심을 주지 않는다. 소비자의 무관심이 지배하는 영역이다.
 음악CD가 처해있는 늪이 여기에 해당된다.
음악CD는 콘서트만큼의 충실성도 주지 못하고 그렇다고 노래 파일만큼의 편의성도 주지 못한다.
보통 정도의 충실성과 약간의  편의성만 있는 상품인 셈이다.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과거에 비해 음악CD 판매가 크게 감소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충실성의 신기루'는 높은 충실성과 높은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마치 신기루처럼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모두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면
그 제품이나 서비스는 매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달성하려고 시도하는 기업은 자원과 시간만 낭비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저자가 대표적인 사례로 든 것이 핸드백 메이커 코치(Coach). 코치는 1970년대 이후 고가의 가방을 만들면서 루이비통이나 에르메스
같은 명품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1990년대 후반 코치는 '대중이 다가가기 쉬운 명품'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높은 충실성과
높은 편의성 모두를 얻으려 시도했다.
처음에는 성공하는듯 했지만 2008년 점포당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편의성을
추구한 새로운 시도가 코치의 브랜드 가치를 희석시키면서 '충실성의 늪'에 빠져버린 것이었다.
 사람들에게 코치는 더 이상 명품으로
간주되지도 않았고 동시에 진정으로 대중 시장에 먹혀들지도 못했다.
경쟁사들은 "코치의 백은 맥도날드가 파는 명품이다"라고
조롱했다. 맥도날드가 수 차례 시도했지만 실패했던 '맥도날드 브랜드의 정찬 레스토랑'과 비슷한 경우다.
 
결국 승자가 되기 위한 가장 현명한 전략은 '최고의 충실성'(super fidelity)이나 '최고의 편의성'(super convenience)을 추구하는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은 비싼 가격과 발매 초기 항상 줄을 서야하는 수량부족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시장에서 최고의 충실성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성공을 거두었다. 또 월마트는 충실성은 낮지만 고객이 가장 싼값에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최고의 편의성  제공이라는 무기로 소매업계의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그저 그런 정도의 충실성과 그저 그런 정도의 편의성을 갖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
 또 최고의 충실성과  최고의 편의성 모두를 달성하려는 '과욕'을 부릴 수도 있다.
그리고 현명하게도 하나를 선택해 '최고의 충실성'이나 '최고의 편의성'
중 한가지에만 집중할 수도 있다.그것은 다른 길들이다.
그리고 그 선택이 가져오는 성과의 차이 또한 매우 크다.
기업의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기경영에서도 그러하다.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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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어... | Posted by lamie 2008. 12. 23. 14:22

스톡데일 패러독스

베트남 전쟁이 한창일 때 하노이 힐턴 전쟁포로 수용소의 미군 최고위 장교이던 짐 스톡데일(Jim Stockdale) 장군의 이름에서 유래된 말이다.

스톡데일은 1965년부터 1973년까지 8년간 수용소에 갇혀 있는 동안에 20여 차례의 고문을 당하면서 전쟁포로의 권리도 보장 받지 못하고 정해진 석방일자도 없고 심지어는 살아 남아 가족들을 다시 볼 수 있을지조차 불확실한 상태로 전쟁을 견뎌 냈다. 그는 수용소 내의 통솔책임을 떠맡아 자신을 체포한 사람들과 포로들을 선전에 이용하려는 그들의 시도에 맞서 싸우며 가능한 한 많은 포로들이 큰 부상 없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뭐든지 했다.

한번은 자신이 훌륭한 대우를 받는 포로의 사례로 비디오 테이프에 찍히는 걸 피하기 위해 의자로 자신을 내리치고 면도날로 자신을 베는 등 고의로 자해를 하기도 했다. 그는 발각될 경우 더한 고문을 받고 아마 죽을지도 모른다는 걸 알면서도 아내와 편지를 통해 비밀정보를 교환했다. 또 사람들이 고문을 견디어 내는걸 돕는 규칙도 제도화했다. (누구라도 무한정 고문을 견딜 수는 없다는 걸 감안하여 사람들에게 살아남을 이정표를 제시해 주는 몇분 뒤에는 얼마만큼을 말해도 좋다는 식의-점진적인 제도를 만들어냈다).

그들을 체포한 사람들이 애써 조성하려고 하는 고립감을 줄이기 위해 정교한 내부통신 체계도 마련했는데, 5×5 행렬의 톡톡 부호를 써서 알파벳 문자를 표현하는 방식이었다. (톡-톡은 a, 톡-쉬고-톡-톡은 b, 톡-톡-쉬고-톡은 f하는 식으로 25개 문자를 나타내고, c와 k는 같은 부호를 쓴다.) 한번은 진지한 침묵 속에 포로들이 모여 들더니 사람들이 박자를 일제히 맞춰 일제히 두드리는 통신 부호 소리가 중앙운동장을 휩쓸었다. 스톡데일에게 보내는 우리는 당신을 사랑해요 소리였다. 그가 총에 맞아 쓰러진 지 3년째 되는 날이었다. 석방된 뒤 스톡데일은 해군 역사상 조종사 기장과 의회 명예 훈장을 동시에 다는 최초의 3성 장군이 되었다.

 

필자는 어느날 스톡데일의 점심 식사 초대를 받게 되었다. 인터뷰 준비차 필자는 스톡데일과 그의 부인이 8년간 자신들이 겪은 일을 연대기 식으로 정리하며 한 장 씩 번갈아 쓴 책 [사랑과 전쟁 속에서( In Love and War)]를 읽었다.

책을 읽는 동안 필자는 점점 침통해졌다. 운명의 불확실성. 체포자들의 냉혹한 행동 등등. 그저 황량할 뿐이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여기 따뜻하고 편안한 내 사무실에 앉아 평온한 토요일 오후의 아름다운 스탠포드를 내려다 보고 있다. 나는 지금 이 책을 읽으며 우울해지고 있고 또 나는 이야기의 끝도 알고 있다. 그가 수용소에서 풀려나 가족들을 다시 만나고 국민적 영웅이 되고 이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철학을 연구하며 만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안다. 내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침통한 느낌이 든다면 실제로 그곳에 있었고 이야기의 끝도 알지 못하던 그는 도대체 어떻게 그 상황을 견뎌냈을까?

필자의 이런 물음에 스톡데일은 대답했다.

나는 이야기의 끝에 대한 믿음을 잃은 적이 없었어요. 나는 거기서 풀려날 거라는 희망을 추호도 의심한 적이 없거니와 한걸음 더 나아가 결국에는 성공하여 그 경험을 돌이켜 보아도 바꾸지 않을 내 생애의 전기로 전환시키고 말겠노라고 굳게 다짐하곤 했습니다.

필자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일행들과 함께 교수클럽을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거듭된 고문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스톡데일의 뻣뻣한 다리가 쩔룩거리며 연신 원호를 그려댔다. 백 미터쯤 침묵의 시간이 흐른 뒤 마침내 필자가 물었다.

견뎌 내지 못한 사람들은 누구였습니까?

스톡데일이 말했다.

아, 그건 간단하지요. 낙관주의자들입니다.

낙관주의자요? 이해가 안 가는데요.

필자는 정말 어리둥절했다. 백미터전에 그가 한 말과는 배치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낙관주의자들입니다.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때 까지는 나갈 거야 하고 말하던 사람들 말입니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가 오고 크리스마스가 갑니다. 그러면 그들은 부활절까지는 나갈 거야 하고 말합니다. 그리고 부활절이 오고 다시 부활절이 가지요. 다음에는 추수감사절. 그리고는 다시 크리스마스를 고대합니다. 그러다가 상심해서 죽지요.

또 한차례의 긴 침묵과 더 많은 걸음이 이어졌다. 그러다가 스톡데일이 필자를 향해 돌아보며  말했다.

이건 매우 중요한 교훈입니다. 결국에는 성공할 거라는 믿음. 결단코 실패할 리 없다는 믿음과 그게 무엇이든 눈앞에 닥친 현실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규율을 결코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우린 크리스마스 때까지는 나가지 못할 겁니다. 그에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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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π  (0) 2008.11.17

저는 사교육 강사입니다. 고3을 전문으로 하고, 돈은 꽤 법니다.

구체적 액수는 말 안하겠습니다.

한 달에 억대를 버는 스타급 강사는 아니지만, 예약한 학생이 몇 달씩 기다리는 정도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발, 제발, 사교육으로 성적 해결하려 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초딩들 학원 뺑뺑이 돌리지 마세요. 아이 망치는, 인성 적성 이런 거 다 집어지우고

성적 망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초딩 때부터 기초를 잡아야 한다구요?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구요?

학원 뺑뺑이 돌려봐야 기초도 안 잡히고, 공부하는 습관도 안 듭니다.

그저 시험 문제 푸는 요령, 답 외우기만 배워올 뿐입니다.
저한테 고3들 오는데요, 정말 가관입니다.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안 됩니다.

영어 독해가 안 되느냐? 헐~, 한글 독해가 안 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 그거 이해를 못 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를 모르는데 뭔 정답을 맞히겠습니까? 공부 못 하는 학생들 아니냐구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내신 2등급 이하는 없습니다. 특목고라고 특별히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

얘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면, 문제 푸는 테크닉은 뛰어난데 사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장이 무엇을 말하고 있고, 이 물음에 답하려면 제시문을 어느 관점에서 봐야하고,

틀린 선택지라면 어떤 근거에서 틀렸는지, 이거 판단하는 게 꽝입니다.

그리고 학생들, 교과서 안 봅니다. 별로 중요한 게 없어서 안 본다나요? 정말 어이가 상실입니다.

교과서가 얼마나 논리적이고, 알찬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그 기본 텍스트를 이해하지 않고

애들 들입다 문제집 풉니다. 그러니 어느 선에서는 절대 점수 올라가지 않습니다.
논술요? 교과서만 충분히 이해하면 다 쓸 수 있습니다. 대학 교수들, 교과 과정 내에서 냈다는

거 절대 거짓말 아닙니다. 제시문이 어려우니까 교과과정 벗어날 것 같지만 제시문의 주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사회 문화 윤리 언어의 비문학 들춰보라고 하세요. 그 안에 다 있습니다.

근데 애들은 교과서 안 봅니다. 돼먹지 않은, 학원 강사가 여기저기서 베껴낸 참고서 보죠.

그 학원 강사들이 우리나라 교과서 집필진보다 실력이 더 낫겠습니까?
말이 길어지는데요. 학부모님들, 초딩 때 놀아도 중학교에서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못 해도 고딩 때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제 충고를 들어보세요.
초딩 때는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도록만 지도하십시오. 교과서를 읽고 기억나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 공책에 한 번씩 적어보라고 하세요. 이거면 공부 충분합니다. 수학이 걱정되세요?

교과서 풀고 다른 참고서 한 권 사서 혼자 풀어보게 하세요. 채점하게 하시구요,

틀린 거 다시 풀게 하세요. 이거 하루에 10분이면 어머니들께서 체크 가능합니다.

어머니들이 풀어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맞을 때까지 다시 풀고, 다시 푸고 반복하게 하세요.

창의력 수학 수업 시키고 싶으세요? 서점 가면 "문제 해결의 길잡이"라고 있습니다. 책 좋습니다.

그거 풀어보게 하세요. 중학교 때부터는 명품 수학 추천합니다. 제가 출판사 직원 아니지만,

동료 사교육 강사들로부터 들은 얘깁니다. 어렵지만 계속 혼자 풀게 하세요.

정 모르겠으면 학교 가서 선생님한테 여쭤보라고 하세요. 학생이 물어보는데 퇴짜 줄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영어 걱정되십니까? 원어민 학원 보내신다구요? 헛돈 버리고 계십니다. 서점에 가셔서

영어 동화책 두 권 사세요. 그거 외우게 하세요. 달달 외우는 겁니다. CD나 테잎 듣고

받아쓰게 하세요. 이거면 영어는 끝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해보세요. 중딩이고,

내신 걱정 되시면 교과서 외우게 하세요. 영어 교과서 달달 외우는데 시험 왜 못 칩니까?

중2쯤 되면 문법 나옵니다. 서점에 가셔서 제일 쉬운 영어 문법책 사세요.

그걸 최소한 3번 반복해서 보게 하십시오. 어려운 문법책 절대 필요 없습니다.

요즘 문법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을 알아야 독해가 계속 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 시간표 정해주시고, 체크만 하게 하십시오. 아이들 잘 안하죠.

직장 다니는 어머니들은 시간도 없으실 거구요. 애들 숙제 안 해놓으면 싸우게 되니까 피곤하고,

그러니까 돈 주고 학원 보내시죠. 이거 아이들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공부는 혼자 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효과를 봅니다. 과외, 학원 오래 다닌 애들,

고딩 되면 어느 강사의 말도 안 먹힙니다. 그거 시험 비법만 찾게 되죠. 비법 안 가르쳐주면

다른 선생으로 바꿉니다. 요령 가르쳐주면 선생 실력 있다고 하구요.

이렇게 요령만 배우려고 드니까 수능 망치고 징징 거립니다.

다른 아이들은 학원가서 내신 잘 받아오는데, 우리 아이만 집에서 빈둥거리니까 너무 불안하시죠?

중학교 때부터는 EBS 있으니까 이것만 해도 웬만한 학원보다는 낫습니다.

EBS 정말 좋습니다. 초딩 때부터 혼자 하는 습관 들이면, 힘들어도 자기가 책보며 푸는 습관

들이면 고등학교 때는 반드시 성적 나옵니다. 혼자 안 되는 아이는 학원 보내도 안 됩니다.

어떤 강사를 붙여도 안 됩니다. 모두가 다 공부 잘할 수는 없습니다.

내 아이, 공부에는 별 적성 없을 수 있습니다. 저의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이 아이를 학원 보내서 뺑뺑이 돌리면 그저 요령만 늘고, 생각 줄어들고,

열의 없어지고 부작용만 늡니다. 차라리 놀게 하세요.
공부할 애들은 놀다가도 어느 순간에 공부 좀 해야 하는데.....하는 시간이 옵니다.

지들이, 엄마 나 공부 좀 해야 하는데 할 겁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합니다. 과외는 그때 붙이세요.

자기가 하려고 할 때 그때 과외가 효과가 있는 겁니다. 대학 안 가려고 한다구요?

애랑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요즘 애들 배짱 없습니다. 나 대학 안가고 고졸로 뭘 해볼래 하는

애들 있다면, 칭찬해주세요. 그 패기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애들 대학 가고 싶어 합니다.

공부 안하려고 하는 건, 엄마가 초딩 때부터 들볶지, 학원 매일 다니지만 성적 안 오르지,

나는 안 되는 것 같지, 그러니까 재미없지 이 모든 게 종합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 말씀드렸습니다. 초딩 때부터 교과서 읽고 노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는 것,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그걸 자기가 읽고 뭔가 이상하다, 말이 안 된다 싶으면 다시 책

찾아서 읽어보게 하세요. 이것만 되면 공부는 됩니다. 이 간단한 걸 안 해서,

그 엄청난 돈 들이며, 효과도 없는 학원 뺑뺑이 돌리며, 애 학대하고 부모 스트레스 받고.......
수능, 공부 엄청 해서 치르는 것 아닙니다. 공부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자기가 책상 앞에서 책을 보며 읽고, 이해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찾아보고, 공부한 후에 자기가

공부한 걸 체크해보고, 이게 답니다. 이걸 안하고 학원에서 뭘 합니까?
우리 애는 머리가 안 된다구요? 고등학교에서 무슨 핵융합로 만듭니까? 고등학교 공부 머리

필요 없습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정확하게 쓰기만 하면 웬만한 대학은 다 갑니다.

엉터리로 하니까 시간 버리고 돈 버리는 겁니다. 이 엉터리 공부 습관 들이지 않으려면 제발,

제발 부탁인데 학원 보내지 마세요. 제 주변의 한다하는 사교육 강사들, 지 새끼 학원 안 보냅니다.

저도 아직 학원 안 보냈고요. 우리 애 중학생인데 반에서 10등 정도합니다.

그래도 영어는 자기 혼자서 하는데 지금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영어번역본을 혼자 외우고

있습니다, 해리 포터 혼자서 번역하구요. 엉터리 번역 많지만 내버려둡니다.

수학 오답노트만 체크해주고 그게 답니다. 성적 별로지만 저 상관 안합니다.

요즘 우리 애는 집에만 오면 지 방에서 혼자 만화 그리느라 정신없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전 내버려둡니다.
수행, 만점 받으려고 밤새는 그런 거 저 안 시킵니다. 요즘은 수행 전문 강사도 있더군요.

정말 어이없어서...... 지 혼자 해서 10점을 받든, 20점을 받든 그걸로 만족입니다.

줄넘기 좀 못하면 어때서 그거 땜에 애 밤새우게 합니까? 우리 애는 특목고는 못 가겠죠. 상관 안합니다.

근데 외고 같은 경우, 영어 시험 영작과 듣기만 친다는 거 아세요? 지금 자제분

다니는 학원, 영작 시킵니까? 이거 학원 다닌다고 테크닉 배운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영어책 외우고 자꾸 혼자 번역해봐야 나중에 영작이 됩니다.

수학요? 특목고 전문 학원 그거에 속지 마세요. 자기 혼자 수학 붙들고 끙끙거리지 않으면

특목고 문제 못 풉니다. 대학요? 연고대 나와도 지가 사고하는 능력 없으면 취직 안 되고,

취직 해봤자 입니다. 과외로 칠갑을 해서 연고대 가서 1학년 때 성적미달 받아오는 애들 많습니다.

과외 선생 없으면 리포트도 못 쓰는 애들. 이런 애들, 좋은 대학 나와 봤자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제발 혼자 하게 좀 내버려 두세요.
재작년에 저에게 온 학생 있었습니다. 내신이 반에서 16%쯤 되니까 2등급도 안되죠.

제가 얘를 받은 건 중학교 때부터 과외를 한 번도 안 하고(초딩 때 윤선생 영어 했다고 합니다.

그게 답니다) 혼자 했다는 말을 듣고 제가 받았죠. 인강만 가지고 공부하더군요.

얘, 고려대 수시1 걸려서 지금 고려대 다닙니다.

논술을 잘 썼거든요. 늘 혼자 하다 보니 사고력이 있는 겁니다.
또 한 아이. 얘는 집이 어려워서 학원도 제대로 못 다닌 애였습니다.

성적은 내신 1등급이지만 수능이 안 나왔어요. 아는 사람이 부탁해서 그저 가르쳐줬습니다.

돈 많이 벌고 세금도 적게 내는데 이런 애는 그냥 가르쳐주는 게 도리다 싶어서요.

해마다 이런 애 몇몇이 있습니다. 언어와 논술 딱 석 달 시켰습니다. 이런 애들은 정말 가르치기 좋습니다.

가르치면 쏙쏙 들어갑니다. 학원과 과외에 닳은 애들은, 나쁜 습관 고치느라 진을 다 뺍니다.

얘, 자기 엄마가 가사 도우미인데요, 서울대 수시 입학했습니다.
학부모님들,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공부 잘 하는 애들은 혼자 하는 습관에 더해서 과외가 붙는 겁니다.

과외만으로는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제대로 된 과외강사는 혼자 하도록 지도해주는 강사입니다.

기본을 가르쳐주는 강사, 이게 정말 제대로 된 강사입니다. 강사의 화려한 언변과 당장 수능 점수

올려주는 그 테크닉에 속지 마세요.

그런 강사들은 딱 3달 장사하고 그만하는 걸 기본으로 합니다. 계속 그런 식으로 학생들 돌립니다.
주변을 보고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어릴 때부터 공부는 혼자 하는 거다,

알 수 있도록 학원 제발 보내지 마세요. 지금 고3인데 성적 안 나옵니까?

재수 1년 시킨다 생각하시고 혼자 하게 하세요.

그럼 재수 1년 해서 대학 갈 수 있지만 마음 조급해서 과외선생 들입다 붙이면 대학도

안 되고 내년에도 똑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부탁입니다. 학원 보내지 마세요.

하루에 30분만 투자해서 체크만 하세요. 가르치려 들지 마시고 체크만 하시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넌 천재다, 고등되면 넌 팍팍 오른다, 칭찬 하시면서 혼자 하게 지도하세요.

공부 안 해놨을 때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안 한 것 다시 시키세요. 이것만 하세요.

6개월만 해보세요. 부탁입니다. 하루에 30분 체크 그거 귀찮아서 안하면서 입시가 어떠니,

일류 강사가 어떠니 강남 대치동 엄마들이 어떠니......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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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어... | Posted by lamie 2008. 12. 2. 12:42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가 쇠약해져 있을 때, 나의 영혼은 그렇게 지쳐만가요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언젠가 근심이 찾아오고 내 마음에 짐이 지워질 때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그때는, 침묵속에서 여전히 기다릴 뿐이죠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당신이 돌아와 나를 돌아봐 줄 때까지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나를 일으켜주는 당신, 때문에 난 산 위에 설 수도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나를 일으켜주는 당신, 폭풍우치는 바다위도 걸을 수 있어요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내가 당신의 어깨위에 있을때 나는 강해질 수 있으니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나의 한계 너머로 일으켜 주고 있어요


 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무의미한 삶 - 사람은 누구나 공백을 느끼고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쉴새없이 뛰는 심장은 너무나도 불완전합니다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하지만 당신이 내게로 다가오고, 내가 경의로움으로 가득할 때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때때로, 나는 영원을 얼핏 보는 것 같아요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나를 일으켜주는 당신, 때문에 난 산 위에 설 수도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나를 일으켜주는 당신, 폭풍우치는 바다위도 걸을 수 있어요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내가 당신의 어깨위에 있을때 나는 강인해 질 수 있으니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나의 한계 너머로 일으켜 주고 있어요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나를 일으켜주는 당신, 때문에 난 산 위에 설 수도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나를 일으켜주는 당신, 폭풍우치는 바다위도 걸을 수 있어요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내가 당신의 어깨위에 있을때 나는 강인해 질 수 있으니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나의 한계 너머로 일으켜 주고 있어요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나를 일으켜주는 당신, 때문에 난 산 위에 설 수도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나를 일으켜주는 당신, 폭풍우치는 바다위도 걸을 수 있어요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내가 당신의 어깨위에 있을때 나는 강인해 질 수 있으니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나의 한계 너머로 일으켜 주고 있어요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나의 한계 너머로 일으켜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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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π

π는 1이 이해하기에 너무 어려운 수 이고,
1은 π가 이해가능한 수 이다.

왜냐하면 π/π = 1  ^^

세상의 단위를  π 기반으로 바꾸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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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Hoyt 外

아버지의 마음 Team Hoyt : http://kr.youtube.com/watch?v=IPSUrR3ipQc

파워포인트에 동영상삽입 - KMP(alt+c)로 Capture, 사이즈 줄일 경우
                          '바닥' 프로그램 사용
                          http://blog.naver.com/smw594?Redirect=Log&logNo=6003786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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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어... | Posted by lamie 2008. 10. 10. 10:05

김제동 어록

네잎크로버의 꽃말은 "행운"이죠..
우리는 네잎클로버를 따기 위해 수많은 세잎클로버들을 짓밟고 있어요.
그런데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행복"이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만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독일의 속담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금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되면, 별이 아름답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여러분은 아직 금의 아름다움보다는 별의 아름다움을
즐기실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젊음 영원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택시와 같은거죠. 함께 걸어온 길만큼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발랄이란 단어가 느낌이 참 좋아요~ 정말 신나보이지 않습니까?
그 단어 하나만으로 단어의 뜻이 느껴지잖아요~
제생각에는 발랄이 발광하다와 랄랄라의 합성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켜켜켜켜..."


"여자는 첫사랑을 기억에 남기고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에 남긴다."


"당신이 이 세상에 세잎 크로버로 태어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마십시오.
만약 당신이 네잎크로버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면
이미 누군가에 손에 의해서 당신에 허리는 잘려져 나갔을 것을..
더 이상 당신의 잎이 세잎 클로버 인 것을 슬퍼하지 마십시오.
이제 당신의 인생에서 나머지 행운의 한 잎은 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앉아있는 신사 보다 서있는 농부를 생각하는 하루 되세요."


"자신이 힘들땐 언제나 자기 자신으로 인해 자신을 즐겨라 이 말을 깨닫게 되면
너는 힘들다는 마음을 이미 넘어서 행복을 맞이하고 있을 것이다."


GOD 콘서트에서
제동:저는 개인적으로 태우씨를 아주 좋아합니다.
내가 여자로 태어나면 태우씨와 결혼을 할겁니다.해주실거죠??
(태우의 반응을 살피자..)
제동:그대신 이모습 그대로 태어날겁니다.


-명전 신입생환영회에서-
한 학생이 "오빠~ 나랑 결혼해요~"
제동님 왈
"나 같은 딸 낳아서 살 수 있겠어요!!그건 인생을 망치는 일이에요!"


첫번째 남자에게는 제동형이 하는말을 세번 따라하라고 하시더군요
제동형 : 히말라야를 세번 말해보세요
관객1 : 히말라야, 히말라야, 히말라야
제동형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이름은?
관객1 : 에베레스트


제동형 : "컨닝"을 세번 말해보세요
관객1 : 컨닝 컨닝 컨닝
제동형 : 미국초대대통령은?
관객1 : 링컨
제동형 : 미국 초대대통령은 조지워싱턴입니다.


두번째 관객에게는
제동형 : 신데렐라에 나오는 난쟁이는 몇명인가요?
관객2 : 7명
제동형 : 신데렐라에는 난쟁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세번째 관객에게는
제동형 : 길을가다가 천원짜리랑 만원짜리가 있으면 뭘 주워야 하나요?
관객3 : 만원짜리요
제동형 : 길을 가다 천원짜리랑 만원짜리가 있으면 둘다 주워야합니다.


네번째 관객에게는
제동형 : 이름이 뭐에요?
관객4 : 김xx요.
제동형 : 정답입니다.


"하늘에 왜 해가 떠있는지 아십니까?"
"하늘에 왜 별이 떠있는지 아십니까?"
"저도 당신을 왜 사랑하는지 잘 모르지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별보다 더 비참한 것은 이별마저 허락받지 못한 사랑이다"


"우리 주유소가서 걸쭉한 기름이나 한잔할까?"


"남자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을 꿇는건
사랑하는 여자를 갖은 남자만의 특권이다"


"키가 작았던 나폴레옹은 자기자신의 키를 땅으로부터 재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작은 키지만, 하늘에서부터 재면 자신의 키는
다른 사람보다 훨씬 높은 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희망을 가지시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윤도현: 목이 참 쫄려보이시네요..
김제동: 좀 그렇죠!? 코디가 미쳤나봐요...-_-;;
(폭소)
김제동: 이세상에 모든 코디분들에게 말합니다. 멋 보다는 사람 생명이 중요하다는거.


어떤 여자분이 옷을 예쁘장하게 입고 있었는데...이걸 본 제동씨 장난끼가 발동!!!
"저~ 이 옷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굉장히 부러운듯 옷을 훑어보며)
이어서 자랑스레 여자분이 말하려던 찰나.. 제동님이
"정말 싸고 좋은걸 구입하셨네요~ "


견디기 힘든 고통이란 것은 견딜수 없는 고통의 반대말이다


"제가 첫번째로 싫어하는 게 제 얼굴이고 두번째가 쥐에요"



윤도현이 좀 삐지자
제동님 : 락커가 하루에 4번을 삐집니다~


"사랑은 무엇 때문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야 한다


경희대 행사 중에 뒤에 있는 플래카드 보시면서
-'그리고 저거저거...불태워버리세요 무슨 이장선거도 아니고'
-'강연하래서 왔더니 아무것도 없고 마루 8장 붙여놓고
플래카드는 뒤에 지들 꺼는 큼지막하게 예쁘게 해놓고
내거는 무슨 이장 선거할 때...저거 불태워버려요 알았죠'


호프집에서 사람들이 손을 잡자
-'그래요...내가 갈 때 아주 손 잘라줄게요 가지고 가세요'


행사장에서 김제동이 가장 싫어하는 여자 스타일을 물었더니
'깜찍하고,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교 있고,
섹시하고, 나랑 친한데......나랑 사귀지 않는 여자!!'


제동오빠: 남자친구 있어요?
우리둘: 없어요~
제동오빠: 괜찮은 자살사이트가 있는데 알려드릴까요?
우리둘:(거의 넘어갔었죠~)
제동오빠: 새로나온 농약이 있는데....


이별하는 사람들아 기뻐하라 이별도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권이다..


저는 이분들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올라오셔서 앞에 나오셔서 사회자의 짖궂은 농담에
한번도 싫은 내색하지 않으시고, 그리고 이 위에 올라와서
이렇게 서주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누군가에게 웃음을
준다는 건 이미 이분들이 복을 행하신거예요.
이분들의 용기와 나오셔서 여러분께 큰 웃음 주신 것에
대해서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무대 위에서 사회자는 마이크를 잡고 있을 때 가끔씩
웃음을 위해서 이 사람에게 지나치게 핀잔을 준다거나,
저는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마이크를 잡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마이크를 놓을 때는 최대한 같은 인격자로
다가가서 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행사장 어떤 곳에서든 소수를 스타로 만들어주고
또 그 자신이 열심히 사회자가 되는 그 날 대한민국
4천7백만 국민 모두가 훌륭한 사회자가 되는 그날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잘생긴 남자들이 담배 피우면 여자들은 '오빠 담배 피지마
응? 몸에 해롭잖아~' 이러는데 내가 담배 피는거 보고
여자들은 저한테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오빠 두 개 한꺼번에 펴봐~응?'"


"애인 없어요?"
"네~"
"왜 없어요?"
"모르겠어요"
"왜 몰라요? 난 딱 보니까 알겠는데.."


제동님 : "저는 누나들 다 집에 있으면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시끄러워서~~!!원~
누나 셋하고 드라마 보고 나면 내용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나고
누구머리가 어떻드라~ 옷이 어느 메이커더라~ 그것만 기억나요
악역이라도 하나 나와봐요..
저런 년은~!! 확~! 쎄리 쥑여 뿌야 되는거 아이가~!
난리난리 그런 난리도 없어요......"


사회자 : "누나가 많은 집에서 컸으면 여성화가 많이 되었을텐데...
제동씨는 아닌가 봐요~?"
제동님: "저희 누나들이 다 남성화 되어 있어서
저는 여성화가 될래야 될수가 없어요ㅡ_ㅡ;;"
사회자 : "자신이 가장 무서워하는 누나가 있다면?"
제동님: "4째누나가 젤로 무서워요~
한번은 말 안 듣다가 밥통으로 맞아서 죽을뻔 했어요..."


앞에 나온 방위출신 학생을 보고...
제동 : "하하하하. 공군은 하늘에서 죽고, 육군은 땅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방위는 쪽팔려서 죽습니다. 켜켜켜
(이때 웃겨서 다 뒤집어 졌음. 그 후 바로 이어서 한마디 더)
방위는 죽지 않는다. 다만 총소리에 놀라서 기절할 뿐이다. 켜켜켜켜"


점술이라는 것은 열 개의 운명중에 하나의 운명을 우리에게 예시하고
암시해주는 것이고 우리가 가진 능력이라는 것은 아홉개의 앞으로의 일어
날 예언 어떤것들도 우리가 만들어 나갈수 있다는 것이다"



"남자는 술을 먹되 취하지 않고 취하되 비틀거리지 아니하고 쓰러지되 무릎꿇지 아니한다"


신동엽·이효리 '쟁반극장'중...
이효리가 자꾸 김제동을 물먹이고 NG를 내길래...
김제동 - "시골에서 소 잡기 전에 물을 많이 먹이죠..."


신동엽·이효리 '쟁반극장'중...
이효리가 쉬운 곳에서 자꾸 NG를 내자...
김제동 - "참 가지가지로 한다...사람 물을 먹이질 않나..."


김제동의 '이별 극복법'中
그 여자가 결혼해서 2층 집을 지으면 난 양 옆에 4층을 짓고
그 여자가 4층 지으면 난 양옆에 8층을 쌓아 올리고
그 여자가 16층빌딩을 쌓아 올려면 난 양옆으로 해서 32층 빌딩을 쌓아 올려서
그 여자와 남편이 평생 햇빛을 보면서 살지 못하도록 만들어주는거죠........
그 여자가 치킨집을 시작하면 난 양계장을 시작해서 닭을 공급하지 않는거고
그 여자 남편이 돈까스 집을 시작하면 난 양돈업을 시작해서 돼지를 공급하지 않고...
그리고 차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여자가 타는 차보다 1단계 더 높은 차를 타야 합니다 약을 올리는거죠...
소형차를 타면 중형차를 타고 중형차를 타면 대형차를 타고 대형차를 타
면 난 버스나 트럭을 몰고 가서 옆에서 계속 빵빵 거리는거죠...
그것이 정말로 후회하도록 만들어 주는거죠....
그리고..."언젠가 언젠가 날 놓친 걸 꼭 후회하게 될거다"
이렇게 속삭여 줍니다..



생각했을 때 기분 좋은 것은 첫사랑이 아니다.
가슴을 후벼파고...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기억나는 것...
첫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기억 나는 게 아니고
가슴 속 밑에서 차오르는 것... 그리고 첫사랑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는 이루어지지 않아서기 때문이다..


'어두운 밤에 등대는 되어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갈 수 있는 길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폭소클럽'中 한 여학생이 올라와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면서 죽고싶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말해버린겁니다..분위기는 갑자기 썰렁해지기 시작했는데. 그때 제동이형의 한마

디...
"사랑과 목숨은 별개입니다. 실연당해서 죽을 거면 하루에 몇천만씩
죽어요. 사랑은 항상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그 어떤 것으로
막으려해도 막을 수 없는 공기와도 같아요. 그러니깐 다른 사랑을 만들어보세요"
라고 하셔서 그 여학생 눈물 흘리면서 고맙다는 말로 좋게 끝났던..기억이


"어차피 깨진 유리조각을 다시 붙이지 못하듯이
첫사랑과의 추억도 붙일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에 진정한 힘이라는 것은 아픈 기억을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에 있는거죠.."


"사랑은 '그렇기 때문에' 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게 아니라 같은 곳을 보는 것이다..."


왕비가 백설 공주를 미워한 이유는 백설공주가 예뻐서가 아니라 거울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다

."


사랑했다면..앞을 보고..
사랑할 거면..서로를 보고..
사랑한다면..같은곳을 보라...


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 아래의 아름다운 꽃을 느끼지 못한다...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다면..^^
남자친구를 기다린다고 생각하지말고,
자랑스러운 남자친구를 내조국에 임대해주었다고 생각하고,
나도 같이 나라를 지킨다고 생각을 하면
기다리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 될수 있다."


영원히 살 것 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이소라의 음도에서,
소라 : 어머, 제동씨 얼굴이 많이 부었어요.
많이 아프나 봐요. 이젠 제동씨도 안정된 가정을 가지셔야 할 텐데요.
제동 : 네, 그래야죠, 그래야죠. 근데, 이소라씨 저보다 누나시죠??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에 나오는 말이거든요,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인데,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밤하늘의 별을 따자』"


떠나는 사람 붙잡지 마세요.. 흘러가는 강물 철판으로
아무리 막아도 강물은 흘러가게 되있어요..
정말 그사람을 붙잡고 싶으면 먼저 바다에 가서 기다리세요..
정말 인연이라면 그 강물은 흘러서 바다로 올테니까요.."




남자랑 여자랑 불러내서 공개 프로프즈 시킬때인듯 한데...
다른말은 기억안나고 이말만 기억에 남네요..
" 세상에 내가 믿는 유일한 신은 당신입니다.."


여러분 돈으로 물을 살 순 있지만 비를 살 순 없습니다.
돈으로 얼음을 살 수 있어도 눈을 사지는 못합니다.
그뿐입니까? 돈으로 명예를 살 순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살 수가 없고
돈으로 사람을 살 수는 있지만 사랑을 살 수는 없습니다.
(관객들: 우와~~~~~~~~~~~~)
이처럼 어찌보면 이 돈이란 것이 한낮 쓰레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837-181999-02-001 제 계좌번호입니다...그쓰레기들 이 쪽으로 버려주세요


"아 이 시계는 방수군요. 대단합니다..수심 40M 까지
방수가 된다는군요. 이런 쓸데없는 기능을...
누가 수심 40M 까지 들어간답니까... 그건 미친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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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어도 같은 글자



01. 다들 잠들다
02. 아 좋다 좋아
03. 다시 합창 합시다
04. 소주 만 병만 주소
05. 색갈은 짙은 갈색
06. 다 같은 것은 같다
07. 바로크는 크로바
08. 다 이뿐이뿐이다
09. 여보 안경 안보여
10. 통술집 술통
11. 짐 사이에 이사짐
12. 나가다 오나 나오다 가나
13. 다리 그리고 저고리 그리다
14. 소 있고 지게지고 있소
15. 다시 올 이월이 윤이월이올시다
16. 다 가져가다
17. 건조한 조건
18. 기특한 특기
19. 다 이심전심이다
20. 자 빨리 빨리 빨자
21. 자꾸만 꿈만 꾸자
22. 다 같은 금은 같다
23. 다 좋은 것은 좋다
24. 생선 사가는 가사선생
25. 여보게 저기 저게 보여
26. 다 큰 도라지일지라도 큰다
27. 대한 총기공사 공기총 한 대
28. 아들 딸이 다 컸다 이 딸들아
29. 지방상인 정부미 부정인상 방지
30. 가련하다 사장집 아들딸들아 집장사 다 하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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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어... | Posted by lamie 2008. 3. 30. 12:52

* When You Believe *

* When You Believe *

Many nights we prayed
많은 밤들을, 우리는 기도했죠
With no proof anyone could hear
누가 들어주리라는 확신도 없이 말이죠
In our hearts a hope for a song
우리들 맘 속에 있는 노래에 대한 희망
We barely understood
우리는 이해하기 힘들었죠
Now we are not afraid
이제 우린 두렵지 않아요
Although we know there's much to fear
두려워할 것이 많이 있다는 건 알지만
We were moving mountains
우린 산이라도 움직일 것 같았죠
Long before we knew we could, whoa, yes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걸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했어요,
아, 그래요

There can be miracles
기적이란 존재할 수 있어요
When you believe
그대가 믿는다면
Though hope is frail
비록 희망이란 것이 연약하다해도
It's hard to kill
그걸 죽이는 건 어려운 일이죠
Who knows what miracles
아무도 몰라요 어떤 기적을
You can achieve
그대가 이루어낼 수 있을지는
When you believe somehow you will
어떻게든 할 수 있다 믿기만 한다면
You will when you believe
해낼 거에요 믿는다면

In this time of fear
이 두려움의 시기에
When prayer so often proves in vain
자꾸만 기도가 헛된 것이 되어버린다해도
Hope seems like the summer bird
희망이란 여름날의 새와 같아서
Too swiftly flown away
너무 쉽게 날아가 버리지만
Yet now Im standing here
그래도 난 여기 서 있어요
My heart's so full, I can't explain
내 마음은 든든해요, 설명할 순 없지만
Seeking faith and speakin words
믿음을 찾고 말을 걸며
I never thought I'd say
내가 이런 말을 하리라곤 생각 못 했어요

There can be miracles
기적은 일어날 수 있죠
When you believe (When you believe)
그대가 믿기만 한다면
Though hope is frail
희망이란 연약한 것이라해도
Its hard to kill (Mmm)
죽이기는 힘든 것이죠
Who knows what miracles
누가 알겠어요 어떤 기적을
You can achieve (You can achieve)
그대가 이루어낼지
When you believe somehow you will
어떻게든 해낼 거라고 믿기만 한다면
You will when you believe
해낼 거에요 믿는다면

[Hey]
[Ooh]

They don't always happen when you ask
기적이 항상 일어나는 건 아니죠 당신이 의문을 품는다면
And it's easy to give in to your fears
두려움에 무릎 꿇는 건 쉬운 일이죠
But when you're blinded by your pain
하지만 그대가 고통에 눈 멀고
Can't see the way, get through the rain
앞길을 볼 수 없고, 빗 속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때
A small but still, resilient voice
작지만 나지막하고 희망을 주는 목소리가 있어
Says hope is very near, oh [Oh]
희망이 아주 가까이 있다고 말해줘요


There can be miracles (Miracles)
기적이란 일어날 수 있죠 (기적은)
When you believe (Boy, when you believe, yeah) [Though hope is frail]
그대가 믿는다면 (그대가 믿는다면) [희망이란 연약한 것이라 해도]
Though hope is frail [Its hard]
희망이란 약한 것이라 해도 [어려운 일이죠]
Its hard to kill (Hard to kill, oh, yeah)
그것을 없애는 건 어려운 일이죠 [어려워요]
Who knows what miracles
누가 알까요 어떤 기적을
You can achieve (You can achieve, oh)
당신이 이루어낼 수 있는지
When you believe somehow you will (Somehow, somehow, somehow)
어떻게든 해낼 거라고 믿으면 (어떻게든, 어떻게든)
Somehow you will (I know, I know, know)
어떻게든 해낼거라고 (그래요)
You will when you believe [When you]
해낼 거에요 믿는다면

(Ohoh)

[You will when you]

(You will when you believe)

[Oohoohooh]
[Oh...oh]
[When you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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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순번 정하기 - 웃자

★가장 소심한 혈액형은?

1위:A형-역시 소심하면 에이형이다 지금쯤 에이형이 이걸보면 "왜맨날 에이형만 소심하데" 하면서 삐지고 있다
이혈액형한테는 절대 에이형은 소심하다며?라는 말을 꺼내면 안된다 삐진다

2위:O형-의외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오형은 겉으론 대담한척 털털한척 다 하지만 사실 소심하다
겁도 의외로 많고 삐지도 잘삐지지만 자존심이 드럽게 쌔서 아닌척 다하지만.......-_-;;
그리고 오형은 돈에대해서 소심하기도 한다..남에게 100,200원 쓰기도 아까워한다-_-;;

3위:AB형-사실 그다지 소심하진 않지만 비형보단 소심하니깐 3위다..(비형은 대담그자체;;)
솔직히 잘삐지지도 않고 겁도 별로 없는 에이비형 하지만 한번삐지면 드럽게 오래간다
에이비형이 삐지면 비위맞춰주기 참 피곤하다 원래 잘 안삐지니깐 비위만 잘 맞춰주면 된다

4위:B형-소심은 개뿔 대담 그자체 세상이 지껀줄안다 깡만 쎄다
솔직히 살다보면 안삐질수는 없다 비형도 삐질때가 있지만 10분안으로 풀어진다
안풀어진다면 비위맞춰주다 기다려보라 곧 다시 친해진다-_-;;



★인기가 많은 혈액형은?

(남)
1위:O형-오형남자가 가장 인기가 많다 일단 잘생겼고 말도 잘하고 메너도 괜찮고 위트도 넘친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혈액형은 당연 오형이다 그러나 오형은 인기가 많은많큼 눈이 높아서 추녀에겐 눈길도 주지 않는다 다만 여성누구에게나 기본적 메너적으로 친절할뿐이다 그래서 대부분 오형여자는 오형남자를 친구이상으로 좋아하진않는다 오형여자는 진실된사람을 좋아하니깐

2위:B형-비형남자는 바람둥이,자기중심적,기분파 등등 나쁜말들이 요즘 수두룩하지만 비형은 상당히 매력있는 혈액형 정말 잘생긴건아니지만 귀엽게 생겼고 하는짓도 귀엽고 활동적이고 장난끼넘쳐 여자들이 많이 좋아한다 바람끼가 있긴하지만 일단 한여자를 좋아하면 진심으로 좋아하는 순정파이기도 하다

3위:A형-에이형남자는 여자들에게 잘 다가가지 못한다 그래서 친한 여자들이 많지않다 그러나 에이형의 예의용(?)유머와 진심어린 친절함에 몇몇 여자들이 좋아하긴한다 아는 여자들이 많다면 인기가 많을 혈액형

4위:AB형-에이비형남자는 두가지로 나눌수있다 첫번째는 얼굴도 반반하고 괜찮은데 지 잘난맛에 사는남자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가는 플레이보이인줄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인기가 많을혈액형은데 지혼자 잘난맛에 아무여자한테나 찝쩍거리다 비호감만 줄뿐이다 두번째는 얼굴도 반반하고 잘난척도 안하는데 여자한테 관심이 없는 남자 참 아쉬운 유형이다


(여)
1위:B형-비형여자는 솔직히 정말 이쁜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이혈액형은 마당발이 많다 누구와도 친해질수 있고 남자에게만 떠는 특유의 애교로 인해 인기 만점 게다가 비형여자는 눈이 많이 높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비형여자는 바람끼가 꽤있는편이다 하지만 한사람을 좋아하면 진심으로 좋아하는 순정파

2위:A형-귀엽고 활동적인 여성을 좋아하면 비형을 좋아할지 모르지만 친절하고 여성스런 여성을 좋아한다면 에이형을 좋아한다 친절하고 조용조용한 성격에 여성스럽고 가끔은 유머와 애교도 떠는 모습에 남성들에게 호감을 가게한다

3위:AB형-에이비형여성은 이쁘거나 이쁜진 않아도 몸매가 좋은 여성이 많다 하지만 에이비형여성은 콧대가 상당히 높아 왠만한 남성들은 건들지 못할 오로라(?)를 풍기는 혈액형이다 다가가기 어려운 혈액형

4위:O형-얼굴도 그럭저럭 이쁘게 생겼고 귀엽게 생긴사람도 많다 하지만 오형은 남자친구들은 많지만 애인사귀기는 어렵다 워낙에 털털하고 편해 남성들은 친구이상으로 보기 힘들다 게다가 눈도 높다 하지만 일단 오형여성이 애인이라면 정말 잘해줄것이다 또한 털털함 속에 애교도 이는 혈액형 다만 너무 편하다


★귀차니즘이 가장 심한 혈액형은?

1위:O형-이자식들은 숨쉬는거 이외에는 다 귀찮아한다 심지어 앉아있는데 누가 같이 화장실가자 그러면 별욕을다하고 일어나기 귀찮아하는 혈액형 엉덩이가 천근인가? 하지만 오형도 귀차니즘이 안일어났을땐 심부름도 싹싹하게 잘하고 즐겁게 하는편이지만 그러는게 쉽지 않은 오형 오형은 자기가 feel받았을때만 활동하는 이상한인간들-_-;

2위:AB형-겉으론 안그래 보이지만 속은 어디 나가기도 귀찮아하는 귀차니즘! 또한 이혈액형은 귀찮다는 말을 정말 많이하는 혈액형 그래도 비위만 잘 맞춰주면 귀찮아도 하긴한다

3위:B형-활동적이고 싹싹한 비형이지만 딱하나 귀찮아 하는것 바로 치우는거! 증말 지저분하다 그렇게 치우는게 어려운가? 물런 맘먹고 치우면 정말 깨끗하지만 얼마안되 또 어지르는 혈액형 귀차니즘보단 지저분한게 가깝다

4위:A형-완벽주의에 성실한 에이형은 귀차니즘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어딜 그렇게 잘 돌아다니는지 맨날 주위 친구들에게 쓸떼없이 화장실가자등등 어딜가자고 자주한다 (저러는 에이형에게 그만좀 돌아다니라고 욕하는 혈액형은 오형-_-;;)

★연예인끼가 다분한 혈액형은?

1위:O형-천상 연예인,끼가 넘친다 노래,춤,연기,말솜씨,위트등등 못하는게 없을정도 연예인중에선 오형이 가장많다 끼가 넘치는것 뿐만아니라 사람들에게 호감을 가게하는 말쏨씨와 위트로 인기 만점이다

2위:B형-솔직히 끼는 별로 없다 그러나 남에게 호감가게하는 매력에 인기는 가장 높은 편

3위:A형-연예인의 끼도 별로 없고 자신도 별로 연예인이 되고싶다는 생각이없다 별로 튀고 싶어하지 않는성격. 그리고 은근히 춤을 잘추는 편이라 가끔 춤으로 캐스팅 되는경우가 있긴하지만 그다지 많진 않다

4위:AB형-연예인이랑은 거리가 멀다 일단 인상부터가 차갑고 끼도 그렇게 많은편도 아니다 자신이 노래 춤 연기등에 재능이 있다면 연예인보단 대예술가가 훨씬나을듯 AB의 능력은 보통사람들보다 숨겨진 천재성(?)이 있으니깐

★착한 혈액형은?

1위:A형-몸에 착한게 배어있다 배려하고 양보하고 메너좋고 자신이 원하는거라도 딴사람이 하고 싶다고 하면 기꺼이 양보하는편 하지만 에이형을 너무 띄어주면 안된다 그럼 사람이 180도 변한다 저게 내가 알던사람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개싸가지 된다 하지만 보통에는 착한편이다

2위:O형-얘들은 기분파다 기분만 잘맞춰주면 바보같이 착해지는게 오형 그러나 기분나쁘면 완전 지멋대로 잘난척이다 그래도 기분이 풀리면 아까 했던 만행(?)을 반성한다

3위:B형-본래는 좀 싸가지없는편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있거나 기분좋으면 착해진다 이들도 기분파

4위:AB형-미안한 이야기지만 이들은 싸가지 없을뿐만 아니라 재수도 없다 그래도 처음에만 견디기 어렵지 나중에 적응되면 익숙하다 그리고 이들은 정말 깊숙한 친구한테만 착한편이다

★눈높은 혈액형은?꼬시는 방법은?
(남)
1위:O형-대한민국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혈액형 1위인만큼 눈도 높다 앞에서 말했드시 추녀에겐 눈길조차 주지않고 아무리 미인이여도 자신에 성격과 안맞으면 꽝이다 오형남자는 얼굴 성격 몸매 다갖춘사람을 좋아한다 더불어 능력도 오형은 청순을 중요시 주접떠는 여자는 진짜 싫어한다

2위:A형-자기는 눈안높다고 하는데 은근히 높은게 에이형 은근히 이쁜여자 밝히는것도 에이형이다 그래도 에이형은 오형보단 낫다 에이형은 일단 애교있고 귀엽고 자신과 성격만 맞으면 좋아하는편이다 제일중요한 포인트 애교다 애교

3위:B형-비형은 두가지로 나눌수 잇는데 하나는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형에만 딱 맞아야 하는 것과 또하나는 자기가 좋아하면 다이뻐 보인다는식 이들은 일단 자신의 feel을 위주로 하기때문에 눈이 높은지 낮은지 잘모르는 혈액형 그래도 비형의 공통적특징은 자신은 눈높다고 하는데 생각보단 안높다는거다 그래도 만만히 보면 안된다

4위:AB형-이들이 말하는 이상형은 진짜 완전 무지 눈높은 스타일 그러나...사귀는 여자들을 보면 어떻게 하나같이 왜 이런여자들과 사귈까라는 생각이 드는 여자들뿐 솔직히 에이비형남자이 아깝다는 생각뿐이다 에이비형남자는 섹시하면서 청순한 여성을 좋아하는편

(여)
1위:AB형-이들을 꼬시기에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콧대가 높아 왠만한 남자는 눈에도 안들어올것이다 그러나 이들도 여자이다 이벤트에 약한편이다 그러나 어설픈 이벤트는 오히려 마이너스 어쩌튼 콧대가 높고 정해진 이상형도 없지만 눈은 가장높아 어려운 혈액형

2위:O형-솔직히 에이비형이 높은지 오형이 높은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오형이 에이비형보단 눈이 낮은편이라 2위다
하지만 만만히 보면 안된다 이들도 왠만한 남자한테는 눈길조차 주지않는다 자신이 정한 이상형이 있으면서 눈이 높은편 하지만 오형의 틈(?)은 바로 정에 약하고 질투심이 높은편이라는것 처음엔 정말 잘해주다가 오형여성이 그쪽으로 넘어가려고 하면 그때부터 질투작전을 쓰는법 거의 99%넘어온다 그래도 안넘어오면 포기해라 그게방법이다

3위:A형-에이형은 남자에대해 그렇게 까다로운 편이아니지만 성격이 일단 나쁘면 고치거나 포기해라 에이형은 얼굴이상한건 용서해도 성격구린건 절대 용서안된다 그리고 에이형은 센스있는 남성을 좋아하는 편이다 딱 자신만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다

4위:B형-비형을일단 사귀자 그러면 완전 폭탄아니면 다 사귀어 주는편이다 그렇지만 비형을 가볍게 보면 안된다 비형은 사귀는 사람은 많을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좋아한사람들 많이 있진않다 비형도 역시 남자비형과 같이 완전 꽃미남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면 다 멋있어보인다는 혈액형 비형남성여성 공통점은 일단 자신이 좋아하면 다 멋있고 이뻐보인다는게 특징이다

★리더쉽이 높은 혈액형은?

1위:O형-보스기질이 뛰어나고 자신도 그런거에 나서는거 좋아한다 자칫하면 깝친다는 인상을 보일수 있어 욕을 먹기도 하지만 그런거 신경안쓰고 자신의 조직에 대해서만 충실한편

2위:A형-딱보면 별로 리더쉽이 강해보이지 않아 그런걸 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시키면 애들한테 지지받는 리더라고 볼수있다 오형이 욕먹으면서 충실한 리더라고 하면 에이형은 친절한 리더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만만하게 보고 까부는 애들한테는 딱 지적해주는 편이라 늘 친절한에이형은 아니다

3위:AB형-자신은 이런거 되게 싫어하고 귀찮아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애들을 이끄는 모습을 볼수있을것이다

4위:B형-안된다 비형은 일단 남에 일에 무관심하고 자신도 산만해서 자칫하면 그 무리들이 따로 노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이다 비형은 리더보단 분위기 메이커가 더 잘어울린다

★음주가무 뛰어나는 혈액형은?

1위:O형-음주가무 모두 뛰어나다 이들과 술을 같이 마신다면 상당히 즐거울것이다 단점이 있다면 자꾸 옆에사람 술먹이려는 사람들이 이혈액형이라는거다-_-;;그래도 오형과 술은 언제나 해피~

2위:A형-음주만 뛰어나다 은근히 술이 쌔다 오형은 즐거울때 술을 먹는반면 에이형은 괴로울때 술을먹는다
알콜중독에 걸릴확률이 높은편

3위:B형-가무에만 뛰어나다 술이 의외로 약해 자신은 안먹으려고 일부로 분위기 뛰우며 노는 혈액형

4위:AB형-술을 못먹어 가만히 있는편 술자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조용히 있는데 자꾸 술쳐먹으라고 권유하는 오형을
절라 싫어한다 옆에서 가끔 욕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가만히 있는다

★가장비굴한 혈액형은?

1위:B형-이들은 자신이 비굴한것을 잘알고 있지만 얼만큼 비굴한지는 잘모르나보다 사람들이 비형의 비굴함과 더불어 여성의 경우는 내숭도 상당해 그것으로 뒷담까는걸 잘모르는편 아니 알아도 절대 고치지 않는다 이게 자신의 생존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

2위:AB형-자신은 평등한줄안다 하지만 안그런다 비굴과 차별 그자체 하지만 자신이 비굴해지고 차별하는 모습이 발견되면 어떻게는 평등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다

3위:O형-이들도 비굴함 장난아니다 싫어하는사람 앞에선 겉으론 친한척하지만 뒤에서 호박씨까는 혈액형 이중인격 장난 없다 하지만 이들은 비굴한만큼 자존심도 무지쎄 굴하더라고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며 비굴하다

4위:A형-그렇게 비굴한 편이 아니다 약간 차별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비굴이라고 보긴 어려운편

★운동잘하는 혈액형은?

1위:B형-운동신경이 상당히 좋고 채력도 좋아 운동을 정말 잘하는 편 특히 공으로 하는 운동(축구,농구,야구,피구등)은 거의 수준급이다 운동선수해도되겠다

2위:A형-선천적으로도 운동신경이 발달했지만 자신이 노력도 많이 한다 달리기를 잘하고 구르기나 기계체조에도 능한편

3위:O형-선천적으로 운동신경이 어느정도 있지만 특유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노력을 안하는 혈액형 못하는것도 잘하는것도 아닌 중간에 머물러 있는다

4위:AB형-생긴건 정말 날렵하고 운동잘하게 생겼다 그러나 새학년 새학기 들어와서 애들을 잘모르는상태에서 체육대회때 운동잘해보이는 AB형을 계주로 나가게 한다........그후 후회+실망감을 안게 될것이다

★가장 돈안갚는 혈액형은?

1위:O형-이들은 돈안갚는 친구를(그것도 거의 오형)어떻게든 갚게하는 혈액형이지만 막상 지는 돈 안갚는다 까먹기도 하고 돈에 대해선 연나 쪼잔한것도 오형이다

2위:AB형-일부로 안갚는게 아니라 까먹어서 못갚는거 뿐이다

3위:A형-인간과 인간사이는 신뢰성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혈액형이라 늦더라도 꼭 갚는다

4위:B형-안그럴것같은데 일단 돈을 꿔주면 다음날 당장 갚는다 아니 늦더라고 3일을 안넘는 혈액형이다
뒤끝이 없는 스타일 이런스타일 개인적으로 좋다

★가장 드러운 혈액형은?

1위:B형-방도 진짜 어질러 잇고 같이 산다면 심하게 짜증나는 혈액형 자신도 지저분한건 알지만 고칠생각을 안한다 그러나 막상 맘먹고 치우면 정말 깨끗하게 치운다 하지만 얼마안가 또 어지른다

2위:O형-지혼자 깔끔한척 다하면서 은근히 지저분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3위:AB형-보통이다 그런거 그렇게 신경안쓰지만 자기 관리를 워나게 잘해서..........

4위:A형-완벽주위자에 꼼꼼해서 상당히 깔끔한 혈액형 비형과 같이 잇으면 상당한 잔소리를 늘어놓는 혈액형이다

★옷잘입는 혈액형은?

1위:O형-유행에 민감하고 그런쪽에 관심이 많아 신경쓰고 다니는편이다 유행을 따라가면서 또 너무 유행만 강조하지않고 자신의 스타일도 포함해주는 센스를 지니고 있는 혈액형

2위:A형-패션에 관심은 많지 않으나 원래 에이형이 센스있는 혈액형이라 옷을 잘입는 혈액형 또 에이형은 옷발이 잘받는 혈액형이라 대충 티하나 입어도 옷잘입는다는 소리듣는 에이형

3위:B형-유행에는 따라가지 않는편 자신이 이쁘면 그만이다

4위:AB형-유행에 따라간다고는 하는데 너무 따라가 자신만의 스타일이 없어져 버리는 편 또한 그 스타일이 자신한테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생각도 안하고 유행하거나 이쁘면 무조건 입는식이다

★부자가 될가능성이 높은 혈액형은?

1위:B형-금전관계에서 사람과의 관계가 신뢰성이 높고 또 사람들에게 호감가는 스타일이며 낯선곳에서 잘 적응하는 혈액형이라 어디가서도 굶어 죽지 않는다

2위:AB형-머리가 좋고 충동구매를 하는경우여도 돈있을때만 그러기 때문에 거지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정말 큰부자
되지도 않는다

3위:A형-평소에 절약하는 혈액형이다

4위:O형-어떻게든 쪼잔하게 굴면서 모으지만 왠지 모르게 지출이 많아지는 혈액형

★가장 4차원적인 혈액형은?

1위:AB형-이걸보는 에이비형들은 분명히 또 에이비형은 싸이코란다!우리는 안그러거든? 하고 있을것이다 그렇다 처음엔 부인한다 그러나 하도 그러면 이제 즐기는 혈액형 이들은 절대 시끄럽지 않고 자신의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4차원적인짓을 하는 무서운인간들

2위:B형-시끄러우면서 망가지고 4차원적인 혈액형 창의력이 뛰어난건지 또라이인진 모르겠다만 어떻게 저런 장난을 생각하는지 심하게 궁금할정도 그런데 중요한건 자신은 정상인줄 안다는것

3위:A형-보통때는 정상적이다 그러나 그냥 서비스적인 유머와 쇼를 보여주다보면 어느새 이상한 자신을 보게된다 개인적으로 이사람들은 4차원적인걸 좋아하지 않는다

4위:O형-지는 4차원인줄알고 별쑈를 다하고 그러지만 사실은 정상이다 4차원이라기보다 위트가 넘친다고 보면된다 이들은 자신이 4차원적인걸 좋아하고 따라하려는것뿐이지 정상인 혈액형(어쩌면 이게 비정상인가?;;)

★화나면 가장 무서운 혈액형은?

1위:B형평소에 생글생글 잘웃다 화나면 심하게 무섭다 일단 이사람들은 무표정 자체가 무섭고 화나면 상당히
시끄럽고 무섭게 화내는편 그러다 냅두면 조용해진다

2위:O형-다혈질이라 사소한거에도 화를 잘내지만 솔직히 그건 화내는것도 아니다 사소한거에 화나면 시끄러워지고 왠지웃기지만 정말 화나면 순간 조용해지면서 가만히 있는다 하지만 표정은 정말 화나있다 이때 건들면 그사람은 큰일난다

3위:AB형-원래 화를 잘안내는 편이지만 일단 화가난다면 사람이 미칠수도 있다 화를 나게 한사람에게 무지하게 쏘아붙친다음에 무시하는편이다

4위:A형-화를 내면 무섭긴하지만 어딘가에 틈이 있다 에이형은 화낼때 사람들 눈치를 살피는편이다

★완전범죄를 잘 저지를것같은 사람은?

1위:O형-평소에는 덜렁거리고 단순해보이지만 이런쪽에만 머리를 잘굴리는 오형 잔머리가 좋고 기억력도 좋아 하나의 증거도 남지 못하게 미리미리 준비해가는편 혹시라도 증거물이 남아있더라고 얼릉 빼가는편이다

2위:AB형-머리가 좋아 계획을 잘짜는편 하지만 계획을잘짜지만 뒤에와서 증거를 없에는걸 깜박한다

3위:A형-어떤순간에도 차분해서 증거를 깔끔하게 정리하는편 하지만 겁이많아 눈치를 보다 들키는 편이다

4위:B형-일단 범죄저지르고 보는 성격

★말싸움을 잘하는 혈액형은?

1위:AB형-원래 싸움자체를 잘 안하지만 일단 말싸움을 시작하면 사람을 쏘아붙친다 말싸움 최강자 오형도 에이비형 앞에선 당연 수그러진다

2위:O형-O형-언어적으로 발달한 혈액형 말을 막히지 않고 열심히 말한다 가끔 능숙하게 욕도 섞어가면서 정 할말이 생각안나면 억지를 부리기도하고 했던말 계속하기도 한다(이방법은 에이비형제외하고 다통하는방법)

3위:A형-에이형은 싸운다기보다 설득하는편이다 그래서 사람이 화를 수그러들게하는성격 그러나 정말 화났을때 저런다면 오히려 역효과

4위:B형-비형은 말싸움보다는 몸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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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어... | Posted by lamie 2007. 10. 2. 08:42

이런 공식.... 웃자~

ROMANCE MATHEMATICS (로맨스 수학)
Smart man + smart woman = romance
(똑똑한 남 + 똑똑한 녀 = 로맨스)


Smart man + dumb woman = affair
(똑똑한 남 + 멍청한 녀 = 불륜)


Dumb man + smart woman = marriage
(멍청한 남 + 똑똑한 녀 = 결혼)


Dumb man + dumb woman = pregnancy
(멍청한 남 + 멍청한 녀 = 임신)

 

 

 


OFFICE ARITHMETIC (사무 공식)
Smart boss + smart employee = profit
(똑똑한 사장 + 똑똑한 직원 = 수익)


Smart boss + dumb employee = production
(똑똑한 사장 + 멍청한 직원 = 생산)


Dumb boss + smart employee = promotion
(멍청한 사장 + 똑똑한 직원 = 승진)


Dumb boss + dumb employee = overtime
(멍청한 사장 + 멍청한 직원 = 초과 근무)

 

 

 


SHOPPING MATH (쇼핑 산수)
A man will pay $2 for a $1 item he needs.
(남자는 필요한 $1짜리 물건을 $2에 산다.)


A woman will pay $1 for a $2 item that she doesn't need.
여자는 필요없는 $2짜리 물건을 $1에 산다.)

 

 

 


GENERAL EQUATIONS & STATISTICS (전반적인 공식과 통계들)
A woman worries about the future until she gets a husband.
(여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한다. 남편을 얻을 때까진.)


A man never worries about the future until he gets a wife.
(남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 부인을 얻을 때까진.)


A successful man is one who makes more money than his wife can spend.
(자기의 부인이 쓰는 것보다 많이 버는 남자를 우리는 성공한 남자라 칭한다.)


A successful woman is one who can find such a man.
(그런 남자를 찾은 여자를 우리는 성공한 여자라 칭한다.)

 

 

 


HAPPINESS (행복)
To be happy with a man, you must understand him a lot and love him little.
(남자와 행복하기 위해서 당신은 그를 많이 이해하고 사랑은 조금 해야한다.)


To be happy with a woman, you must love her a lot and not try to understand her at all.
(여자와 행복하기 위해서 당신은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절대 이해하려 해서는 안된다.)

 

 

 


PROPENSITY TO CHANGE (변화의 경향)
A woman marries a man expecting he will change, but he doesn't.
여자는 남자가 변할거라 예상하고 결혼한다. 하지만 그는 변하지 않는다.)


A man marries a woman expecting that she won't change but she does.
남자는 여자가 변하지 않을거라 예상하고 결혼한다. 하지만 그녀는 변한다.)

 

 


DISCUSSION TECHNIQUE (토론의 미학)
A woman has the last word in any argument.
(어떠한 말싸움에서도 마지막 말을 하는 사람은 여자다.)


Anything a man says after that is the beginning of a new argument.
(그 이후에 남자가 어떤 말을 한다면, 그것은 새로운 말싸움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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