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생각, 묵상'에 해당되는 글 44

  1. 2024.03.05 우주인 : Spaceman
  2. 2024.03.02 하나님의 시간과 때
  3. 2024.02.26 하나님의 여유
  4. 2024.02.20 중요한 것, 관계
  5. 2024.01.31 신뢰
  6. 2017.12.19 201712 추모예배
  7. 2010.08.01 먼지
  8. 2010.07.17 잠시 든 생각...
  9. 2009.09.19 도와주고 싶어요.
  10. 2009.09.19 금요 기도회
  11. 2009.09.19 오늘... 나
  12. 2008.11.03 의미있는 성공을 꿈꾸자
  13. 2008.08.14 그런데... 1
  14. 2008.07.24 또 출장 가라고???
  15. 2008.07.01 목련....
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24. 3. 5. 07:27

우주인 : Spaceman

자기 자신만을 추구하는 자가 외로워지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

인간이라는 종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큰 기적이, 바로 사로를 '연결' 하는 능력에 있다고 말한다.

[출처] 헤르메네이아의 영화,담론 카테고리의 글,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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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24. 3. 2. 21:38

하나님의 시간과 때

모세가 젊어서의 혈기가 수그러들고 더듬거리는 입술만 남게 될 때 까지의 시간이 여든살.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것을 just as, 단순하게 따라할 수 있을 때까지 그 만큼의 시간과 기다림.
이집트 백성도 그 시간 이상 끊임없이 고통받고 하나님께 간구함을 올려 드렸을 시간들.

내 마음의 조급함을 내려 놓고, 내가 원하는 시간을 포기하고,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에는 오십의 나이는 아직 어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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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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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24. 2. 20. 12:13

중요한 것, 관계

피부 보다 중요한 것은 인상이라고,
인상 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라고,
이런 말들을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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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24. 1. 31. 09:39

신뢰

“단, 너희뿐이다. 다른 선원들을 더 구할 때는 새로운 기준을 정하겠다. 너희에게 후한 이유는 신뢰에 대한 대가다. 신뢰란 반드시 대가를 받을 가치가 있는 물건이다.”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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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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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10. 8. 1. 20:23

먼지

온천 호텔 내 방 소파에 앉아 있어
밖에는 10층 아래 호텔 마당에 있는 분수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고
처음에는 어제까지만 해도 밖에 비가 온다고 생각했었어
잠시 잠시 들리는 물소리가 꼭 비소리 같아서
비가 온다고 그랬었거든

상상을 자주 하게 돼
말두 안돼는 그런 상상을

저번 출장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이번에는 자꾸 하게 되네
택시 타고 출근 하면서
내 옆에 당신이 운전하고 있고
뒤에는 아이들이 앉아 있는 그런 상상
오늘은 바람이 시원했거든 공기도 다른 때 보다 깨끗했고

깨끗환 숲 속에 분수가 있는 거야
연두빛 새로 난 나뭇잎을 보면 깨끗하고 햇빛에 투명하게 반사가 되서 티끌하나 없이 빛나고 있고
산에 그렇게 나무가 많은데
땅에는 흙이 있는데
왜 먼지는 없는 걸까?

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숨을 귀기 어렵게 만드는
막아도 스며 들어오는 그런 작은 먼지들 말이지

어떻게 생각해?

난 사람이 옷을 입어서 그렇다고 생각해
왜 집에서 옷 갈아입을 때 보면 햇빛에 떠다니는 먼지들이 많이 보이잖아
어쩌면 사람은 몸에 털이 없으니까 각질도 많이 나오고 비듬도 많이 나고
어쩌면 그것 부터가 사람 자체가 먼지를 만드는 것 일지도 몰라

옷을 만든다고 식물을 쪼개고
문지르고 부드럽게 하면서 부터
세상에는 먼지가 아주 많아졌잖아?

사람이 만드는 거는 다 그렇지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나무를 깍고 돌을 다듬으면서
세상의 사물들은 조각조각이 나고

어떤 사람은 예술가가 그 돌 속에 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그 나머지 부분을 깍아버렸다고 하지마는
글쎄

그 나머지 부분은 어디엔가 힘 없이 떠돌아 다니면서
같이 있던 그 돌 속에 여인을 그리워하고 있을지도 몰라

사람들은 그런 것도 모르고 그 먼지들을 물을 뿌려서 닦아내요
풀풀거리는 먼지를 마시면서
투덜투덜 댈꺼야

사람은 먼지로 만들어져서 그럴까?
하나님은 먼지를 모아서 사람을 만들었는데
사람은 살면서 먼지를 너무 많이 만드네

천진에 오면 먼지가 많아서 더 생각이 많아진다.

먼지 생각 같은 건 안하는게 좋은데 말이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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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10. 7. 17. 08:12

잠시 든 생각...

출근하자 마자 바쁘게 멜을 열다가 PC가 느려서 짜증내려다가
난 왜 예배하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을까? 라는 원초적인 생각이 들었다.
예배도 일인가?
예배는 일하고는 다른, 휴식이라고 말하기도 아닌, 당연히 노는 것은 아닌
그런 것인데...
내 마음은 일하면서 예배하거나, 인터넷 검색하면서 예배하거나 그렇게 만들어진 것은 아닌 것 같네.

예배가 휴식은 아니지만 마음이 쉬었으면 좋겠다.
예배를 드리면 마음이 쉬어 지려나?

오늘도 무사히.
오늘도 기쁘게.

참 맘이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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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19. 16:36

도와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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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19. 16:14

금요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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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19. 14:07

오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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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8. 11. 3. 10:04

의미있는 성공을 꿈꾸자


언젠가 우리는 모두 생활(수준)의 기준이 아니라 삶의 기준으로,

(가진 것)의 척도가 아니라 나눔의 척도로,

표면적인 위대함이 아니라 내면적인 선함으로 평가될 것이다.

 

- 윌리엄 아서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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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8. 8. 14. 11:04

그런데...

니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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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장 가라고???

07년>>
07.08~07.15 : 08일
07.25~07.26 : 02일
08.06~09.13 : 39일
10.07~10.11 : 05일
--------------------->>53일... 그리고 국내 출장들...
08년>>
01.15~01.19 : 05일
02.15~03.14 : 19일
05.08~05.16 : 09일
06.24~07.18 : 25일
--------------------->>58일...

좀 많은 거 아닌가?
그런데 또 고신 가면 아내랑 아이들은 누가 돌보는데...
그 시간들은 언제 돌려 받지...

마음이 그래서 그런지
새벽에 아내 따라서 일어나 지더라...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참 가난한 마음을, 단순한 믿음을 가져야지...
자꾸 멋만 늘어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기도 안했던 게 후회 되더라...

오늘 내일 결정 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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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8. 7. 1. 12:19

목련....

추억이 되었네...
몸통만 남기고 누가 가지를 쳐 버렸다... 이거 보는 것도 낙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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