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에 해당되는 글 9

  1. 2008.07.03 하연이가 세연이만 할때...^^ 2탄
  2. 2008.07.02 하연이가 세연이만 할때...^^
  3. 2007.09.05 그래도...
  4. 2007.04.19 얼굴 보기...
  5. 2007.04.09 하연이가 찍은 꽃 사진...
  6. 2007.03.17 세연이와 전화기 2
  7. 2007.03.12 둘째아이의 심리 2
  8. 2007.03.09 시간에 대하여... 1
  9. 2007.03.06 하연이 입학... 2
아이들은 그 나이 때에는 다 그런 것 같다.
하연이도 많이 얌전해 지기는 했는데...
보면 지금 세연이 하는 짓?^^ 이랑 똑 같네...
하기야 세연이는 언니 보고 배웠을테니...ㅋㅋ
                                                                  ** 사진 잘 쳐다보면 세연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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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이 보면서 하연이가 세연이 정도 되었을 때 어땠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 슬펐었는데...
하연이는 세연이 보다는 좀 얌전하기는 했지...^^
근데 정말 그랬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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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9. 5. 01:02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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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사하며 살아야 해.

난 그렇게 살거야.

누가 다리를 걸어 넘어진대도

난 감사하며 살거야.

누가 알겠어.

누가 내일 일을 알 수 있겠어.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

비교를 한단들 무슨 차이가 있어.

잊어버리지 마.

네게 일어난 일들을

다른 사람은 알 수 없어.

가장 가까운 사람 조차도 모를 수 있지만

너는 잊어서는 안된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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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4. 19. 11:06

얼굴 보기...

어제 오랜만에 일찍 퇴근했다... 7시 반 차...

양재역 다이소에서 한 20분 정도 눈을 빼앗긴 걸 제외하고는 빨리 들어간 편인데...
아이들이 자고 있었다...

오랜만에 평일에 아이들이랑 좀 놀 수 있다 했더니...ㅋㅋ
세연이는 선교원에서 견학 다녀와서 피곤한지 7시 부터 자고...
하연이는 아내 전화하는 사이에 지쳐서 자고 있더라나...ㅋㅋ

밥만 두그릇 비우고 간식까지 먹고...
하여간 오랜만에 여유 있는 저녁 시간을 보냈는데...
.
.
.
역시나 새벽에 세연이가 일찍 일어났네.
창문 열어 달라고 해서 밖에 나무 보더니 좋아라 하고...
아내도 새벽기도 다녀와서 같이 놀아주느라고 비몽사몽...ㅋㅋ

하여간 얼굴은 봤으니 된거지 뭐.

하연아 세연아 좀 미안하다...
생각해 보면 너희랑 놀아줄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건데...
빠른 시간 내에...??? 우리 같이 놀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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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여름에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찍은 꽃 사진들이다...

청평에 펜션에서 하루 잘 쉬고 오는 길에...

지금도 넓은 잔디밭과 그 너머로 보이는 울창한 나무들이 생각 난다.
그리고 세연이랑 하연이가 올챙이 잡아 달라고 떼 쓰던 일들도...

아래 첨부 열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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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3. 17. 08:13

세연이와 전화기

어제 늦게 퇴근해서 아침에 눈을 뜨니까 6시 3분...
뛰어나가야 하는데 고민하다가 보니 아내가 강남역까지 태워준다고 전화가 왔다.
세수하고 머리 감고 나가 보니 하연이가 거실 문에 서 있어서...
데리고 들어가 보니 음...

세연이가 안방에서 베게에 앉아서 전화기를 들고 눈물이 글썽글썽...

아마 내가 나오는 소리에 깨서 그러고 있었나 보다.

전에는 아빠라도 있었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어서 마음이 그랬겠지...
그런데 왜 나는 세연이의 심정이 그렇게 와 닿는 거지?

아마 나도 전에 그런 적이 있어서가 아닐까?
그런 경험에 의한 상처들도 유전되는 것일까?

지금도 전화기를 들고 있는 세연이 모습이 생각이 나니까 우습기도 하고...
세연이 생각 하면서 옛날 생각이 나니까 마음도 그렇고...

결국 아내가 올라와서 세연이를 보고...
오늘은 택시 타고 출근했다.
(선릉역 까지만... 지하철도 탔다... 늦지는 않았고...^^)

그런데 세연이는 전화기를 들고 전화는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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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2. 12:34

둘째아이의 심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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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3. 9. 12:53

시간에 대하여...

어제는 7시 반차를 탔다...
길이 미끄러워 차들을 두고 나와서 그런지 그 시간에 퇴근하는 것 치고는 일찍 집에 도착했다.
아내 말대로(아니... 아이들 요구도 있었지...) 아이스크림도 듬뿍 사 들고 집에 들어 갔지...
아이들이 깨어 있을 때 집에 가면 세연이가 가장 먼저 나와 반긴다.
하연이는 이제 초등학생이 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세연이 보다 좀 반응이 느린 것인지... 조금 뒤에서 보고 있는 편이고...
그래도 한 오분 후면 두 아이들 다 매달려 있다.
세연이는 안겨서 천정에 올라 가려고 하거나, 하연이는 주로 다리에 매달려 있고...
아내는 음... 요새 새벽예배 땜에 졸려서 그 시간이면 벌써 비몽사몽이다...

가정에 시간을 많이 써야 겠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갈수록 더 그래야 겠다는 확신이 든다.
아이들이 아버지와 놀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에 몇 시간이 되지 않고... 이제 하연이 같은 경우 정상적으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이런 저런 과제물에 치이게 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 질텐데 언제 같이 놀 수 있겠는가... 지금의 친밀한 만큼 앞으로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집에 일찍 퇴근하면 큰 소리도 나기 마련이다.
아이들이 눈에 차는 행동을 한다는 것을 바라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는 것을 빨리 체득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빠라고 고쳐야 할 건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다행이 아이들이 빨리 풀어지는 성격이어서 그렇지 부모 닮았으면 아내나 나나 참 힘들 뻔 했다...

요새는 퇴근 버스에서 공부나 아니면 성경도 잘 읽으려고 안하니까 시간이 더 아까운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 주어진 나 혼자 쓸 수 있는 시간인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옷도 두꺼워서 뒤척거리기도 귀찮고, 어둡기도 하고...(요샌 눈이 침침...)

언젠가는 집 가까운 데에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내가 시간 조절해서 쓸 수 있는 환경이 될까?

결혼하고 나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고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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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3. 6. 12:55

하연이 입학...

하연이가 초등학생이 되었다.
한 두주 전 부터 열심히 줄넘기를 하더니...
초등학생이 되려고 그랬나 보다...??

학교에 가니 교실 크기도 그대로이고, 지저분한 벽도 그대로이다.
창문 밖에서 열심히 쳐다보는 엄마들도 그대로이고,
아직은 기를 못펴고 책상에 앉아 있는 아이들 모습도 그대로인데...

글쎄... 변한게 있다면 내 딸이 저기 앉아 있다는 거.

빨리 적응해서 목소리도 높이고 웃고 떠들고 하는 것 부터 배워야 할텐데...
내 아이에게만은 이거 해라~ 저거 해라~ 그러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하연이가 알아서 할 나이는 아닌 것 같고...

어떻게 하지?

언젠가 들은 이야기인데...

아버지가 나 처음 학교 보내실 적에, 가방 사고 뭐 사고 뭐 사고...
그러고 나니까 아버지 수중에 얼마 남았었더라...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아버지 한테 들은 건 아니고...
언젠가... 지금도 그렇지만... 그런 아버지 심정이 내 안에 들어와서 마음이 아린 적도 있었다.
그 때 일이야 이미 지난 일이지만...
그런 부모님의 사정과 마음을 몰라주는 아들이었기에...

그런데... 지금도 그렇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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