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나마 비가 내리네요..
더위가 조금은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후덥지근^^
빨리 당신이 제자리에 와야지 운동을 하지요..
다시 몸이 둔해진것 같아요..옆구리 살도 좀 늘고^^
아이들은 청담복지관에 동화구연 들으러 갔구 데리러 가기전 잠깐
컴앞에 앉았어요~
음 ... 올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다가
늘상 놀생각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ㅎㅎ
아이들이 조금씩 커 갈때마다 이젠 무엇인가 시간도 남을 위해 나눠주는 것을
함께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몸이 힘들다고 생각을 하니 그냥 그냥 하루하루 보내기도 버거워하고 ㅋㅋ
오늘은 이따가 하연이랑 방학 계획을 세워야 겠다..
알차고 목표가 뚜렷하게 ㅋㅋ

당신 자리가 항상 비네 쩝쩝
그래도 늘 우리가정의 최고이니까 밀린다 생각마시고..
속히 가정으로 복귀하시길...
하나님의 뜻아래 순종하며 그 뜻을 알아가는것이 최우선이겠지..
감사하며 기뻐하며 순종하며 즐거워하며...
청년처가 드뎌 사도여행이며 해외선교여행이며 시작하는데
그 젊음이 부러워질려고 하네~
나도 누군가의 부러움을 살 수 있는 여름을 보내야지..
아자! 바지런히 일하시고 ... 홧팅!!!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복귀하실 멋진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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