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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10 고기리 카페 GHGM (야외)
  2. 2024.03.04 비오는 거리
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8. 10. 21:16

고기리 카페 GHGM (야외)

예고 없이 굵은 빗방울들이 쏟아 부어지던 올 여름. 장마가 아니라 우기가 맞는 듯.
세연이가 고르고 아내가 데리고 가 준 고기리 카페는 뒤쪽 산과 개울 방항으로 야외 테이블 자리가 좋았다.
쏟아지는 비에 습하긴 했지만 덕분에 야외에서 좋은 시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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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4. 3. 4. 17:20

비오는 거리

영국에는 비가 자주 오긴 하더라. Brighton 날씨를 자주 보다 보니 nullschool 사이트에서 바람 방향도 보게 되었고, 대서양에서의 무지막지한 기류 영향을 많이 받는 해양국가 특성을 알게 되었다.
바람이 비와 같이 오다 보니 우산을 써도 큰 효과를 못보고 오히려 걸리적거리는 현지 특파원의 체험담도 듣게 되고
그나저나 펜 그림에서 비가 오는, 또는 젖은 바닥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아래 그림은 뭐 아스팔트 바닥의 음영을 그리다가 더 만지면 안될 것 같아서 Halt된 상태이고, 그 아래는 바닥만 다시 그려 본 것이다. (아마 세번째인가 그려본 것인데 그나마 맘에 들었다)

아래는 비오는 차도를 다시 그린 것. 모든 일에는 정성이 필요하고, 정성은 디테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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