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젊어서의 혈기가 수그러들고 더듬거리는 입술만 남게 될 때 까지의 시간이 여든살.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것을 just as, 단순하게 따라할 수 있을 때까지 그 만큼의 시간과 기다림.
이집트 백성도 그 시간 이상 끊임없이 고통받고 하나님께 간구함을 올려 드렸을 시간들.
내 마음의 조급함을 내려 놓고, 내가 원하는 시간을 포기하고,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에는 오십의 나이는 아직 어린가 보다.
'삶과 생각,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인 : Spaceman (0) | 2024.03.05 |
---|---|
하나님의 여유 (0) | 2024.02.26 |
중요한 것, 관계 (0) | 2024.02.20 |
신뢰 (0) | 2024.01.31 |
201712 추모예배 (0) | 2017.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