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지붕의 곡선에 끌려서 그리기 시작했는데, 파란색을 쓰다 보니 원본의 육중한 느낌이 없어진 가벼운 그림이 되었다.
나중에 한번 더 스케치 없이 도전해 보는 것으로.
아래 그림들은 나중에 색연필로 채색 예정.
제일 마지막 건물 전경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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