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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3 제4회 성경 골든벨
  2. 2008.05.27 성경의 궁금증...
  3. 2007.03.06 하나님의 음악 듣기
성경 | Posted by lamie 2008. 6. 23. 22:29

제4회 성경 골든벨

예선 떨어졌다...ㅋㅋ
아내는 붙었다...^^

첨부는 출력용 성경...

우리 금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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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Posted by lamie 2008. 5. 27. 12:56

성경의 궁금증...

택함받은 사람에 대한 성경의 언급들

[마태복음]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헤깔리는 부분들...

and Jacob the father of Joseph, the husband of Mary, of whom was born Jesus, who is called Christ.

예수님의 족보를 자세히 보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족보는 요셉의 족보이고, Mary의 족보는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
언급되지 않았다고 꼭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예수님의 탄생에서 마리아 뿐 아니라 요셉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이 있으니 잘 살펴보아야 한다.


After they had heard the king, they went on their way, and the star they had seen in the east went ahead of them until it stopped over the place where the child was.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별은 적어도 동방의 Magi 들이 보고 예루살렘을 거쳐 베들레헴으로 찾아올 만큼의 시간 이상 빛나고 있었던 것 같다.
성경의 다른 부분에 이 별에 대한 예언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Magi 들이 연구하던 책(아마도 점성술 책)에는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는 말인데... 내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탄생에 이 동방에서 온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그들의 점성술에 조만간이라도 개입하지 않으셨나 하는 추측이 가능할 것 같다.

When they saw the star, they were overjoyed.
별은 유대에서도 보였겠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어쩌면 별은 돈 리차드슨이 쓴 책에 나오는 화해의 아이 처럼 이방인들도 그리스도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장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After Herod die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in a dream to Joseph in Egypt
흥미로운 사실은 신약의 Joseph도 구약의 요셉과 마찬가지로 꿈꾸는 자였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가 Jesus와 마리아를 구하기 위해 Egypt로 피한 것은 구약의 요셉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Egypt로 노예로 팔려간 일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A voice is heard in Ramah, weeping and great mourning, Rachel weeping for her children and refusing to be comforted, because they are no more."
유다 아기들의 죽음은, 구약시대 모세가 태어났던 시기에 아이들을 죽였던 Egypt 왕의 명령과 유사하다.
(Egypt에 내려진 10번째 재앙은 Egypt 장자의 죽음이었다.)

Because Joseph her husband was a righteous man and did not want to expose her to public disgrace, he had in mind to divorce her quietly.
Joseph이 Mary를 가만히 끊고자 한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지 않았는가? 라는 질문
righteous man의 의미는 무었인가? Individual한 것인가, 아니면 Mary 까지 고려한 것이었는가?
문맥상으로 보면 별 문제는 아닌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public disgrace를 not expose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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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구역모임 | Posted by lamie 2007. 3. 6. 20:03

하나님의 음악 듣기

부부구역 모임이 벌써 5번째이다.
처음에 모임 할 때에 토요일 시간이 되지 않을까봐 조바심 하던 기억이 난다.
물론 이 말 했다가 아내에게 혼났지만...^^

저번 주 모임이 고비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주 역시 만만치가 않다.
긍휼히 여기는 삶... 다른 사람과 그 사람의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같이 느낄 수가 있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지 않은가... 모임을 마치고 한숨을 돌렸던 기억이 새로운데...

이번 주 주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이다.
어떻게 설명을 할까... 보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라는 성찰이 앞선다.
금요기도회 때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데에는 하나님의 임재(법궤)와 끝까지(13바퀴), 빠짐없이(침묵에서 함성으로) 순종하는 것, 그리고 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임재라...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 같으면 가까이 오실 때 까지 '주여'라고 주님을 부르라고... 제발 식사기도 때만 하나님 생각하지 말고 범사에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살라고 하신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런데 우리가 주여~ 라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실까?
내 생각에는 그렇다.
그런데 다른 방법도 있다.
이번 주에는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삶에 대해 나누어야겠다.
예수님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목표를 가지고 사셨다는 것.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것 뿐 아니라 그 전에 행하신 모든 일이 성경을 근거로 말씀하시고 행동하신 것이라는 것. 예를 들어서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 그리고 병든 자들을 고치신 것. 그 모든 것이 말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성경에서 무어라고 말씀하고 계신가...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것.
서로 사랑하라는 것. 그것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증거가 될 것이라는 것.
그리고 약속된 많은 말씀들...
내 생각에는...
그 말씀들은 어느 특정한 사람을 위한 말씀이 아니라,
그 말씀을 자기 것이라고 믿고 취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이번주 모임의 방향은 이렇게 잡아야겠다...
그리고 남은 며칠간... 하나님께서 더 지혜를 주시기를...

이경섭씨 부부가 이번 모임에 나와야 하는데... 날씨가 풀리기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