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된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1.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사라짐
2. 하나님의 관점에서 죄를 바라보자
3. 거룩한 大路

신명기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명기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1.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사라짐

1) 거룩함이란 무엇인가?
    거룩함이란 구별되어 있다는 말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모든 것과 구분되는 하나님만의 분리된 특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를들면 완전하심, 영원하심, (완전하게) 신실하심, 완전하게 (사랑하심), 완전하게 공의로우심,
    그리고 전지전능하심, 편재하심 등...
    그로 인해 거룩한 하나님은 세속적인 것들과 섞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또한 거룩함은 구약에 나온 것 처럼 물건(성물)들에 그 특성이 전이가 되고 (하나님을 위해 구분되었다는 의미)
    성도들에게도 거룩함이 요구가 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세속적인 것과 섞이지 말고 구분되어라)

2) 영적부흥과 거룩함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적부흥은 하나님께서 하늘을 찟고 내려오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속적인 것이 압도하는 환경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말씀을 사람들의 마음에 선포하시는 것 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일들을 거룩하게 구분된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시고,
    그 일을 통해 세상이 거룩하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3) 당신은 진정한 영적 부흥을 갖고 있습니까? 갖고 있다면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씨뿌리는 비유에서 말씀이 좋은 밭에 뿌려져서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 경우가 개인적인 영적 부흥인 것 같습니다.
    소망은 하지만, 아직까지 말씀이 내 삶을 좌지우지 하는 경험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세속적인 걱정들과(이게 믿음이 없는 거겠지요?) 유혹들이 내 마음 속에 가시덤불과 밭의 돌들처럼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4)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늘 적용이 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현재 저의 상태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경 말씀을 텍스트 있는 그대로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경향이 큽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는 특별하게 말씀하지 않으신다... 라는 생각이 강한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한 기대가 이전 보다는 점점 더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말씀을 하신다고 해도 (특별하게의 의미는 제 개인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말씀이라는 뜻)
    먼저 의심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말씀을 자주 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안에 있는 감정이나 성격과 섞여서 오히려 왜곡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를 먼저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이 구원에 관한 것 말고는 그리스도인의 도덕률(십계명, 선교, 기타 요구들)에 대한 말씀으로만
    다가오고 있습니다.

5)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죄를 두려워 하는 것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죄를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죄와 관계가 있는 일에 대해서 양심이 찔릴 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가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 앞에 나가는 것이고,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지 못하는 것 입니다.

6)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이 죄와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거룩하게 됩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들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적 부흥이 일어나고 세상이 변화를 받게 됩니다.

7) 하나님의 경외심을 잃어버리면 어떠한 일이 나에게 일어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어버리면 거리낌 없이 죄를 짓게 될 것입니다.
    죄의 결과인 심판이 개인과 가정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게 어떠한 것이든지 종국에는 삶을 불행과 절망과 다른 악한 열매를 맺는 쪽으로 이끌 것 입니다.

8) 자신과 우리 가정이 적용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거룩함은 결국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루어 진다고 이해를 했습니다.
    연초에 계획은 거창하게 했지만 아직 까지 말씀을 외우고 사랑하고 가까이 대하고 하는 데에는
    현실과 너무 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예배 드리는 시간이 더욱 소중히 되도록 (비록 제가 멀리 출장을 가 있더라도) 하고
    저와 아내와 아이들의 마음이 말씀을 바로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말씀 암송하는 계획을 세워서 진도를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먼저 저와 우리 가정과 교회에 말씀이 실현되고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