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8. 6. 9. 09:43

꽃을 사랑한다면...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인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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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결혼한 후에 사랑은 어떻게 되는가?

 

   질문 1 : 결혼하기 전의 사랑과 지금은 사랑이 다른가요?

               다르다면 어떻게 달라졌나요?

               (사랑의 강도가 달라졌는지. 아니면 성격이 달라졌는지)

 

   질문 2 : 결혼 전/후의 GAP을 느낀 적이 있었다면 마음이 어떠했나요?

               GAP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었나요? 예상한 만큼 효과가 있었나요?

 

   질문 3 : 결혼 후에 사랑을 지속시키는 비밀(비법)을 가지고 있는가?

               공개해 줄 수 있는가?

 
[
문제]
   결혼 후에도 사랑을 지속시키는 비밀을 알고 있는 부부는 왜 그렇게 드문 것일까?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시도는 해 보지만 배우자가 알아차리지도 못 한다면 어떻게 하는가?

 
[
해법]
   사람들이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타 문화권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그 문화권의 언어를 배워야만 한다.


[숙제]

배우자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했는지 10가지를 적어 오세요.
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7. 3. 14. 19:03

빈 말이라도...

빈 말이라도...

사랑한다는 말... 칭찬하는 말을 듣고 살고 싶다...

빈 말이라도...


그게 쉬운 일은 아니네...ㅋㅋ

내가 먼저 사랑받을 만한 사람,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

하지만 이게 빠른 길일까?

...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제....
                                                                용혜원


사랑은 서로에게 힘을 주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나의 말이
당신에게 힘이 된다고 했지요.

그래서 나는 하루에 열가지 이상 당신을 칭찬해 주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좋은 점들을 당신이 잘하는 것들을
당신에게 느껴지는 고운 마음과 행동들을
나는 꾸밈없이 말합니다.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

"뭐든지 잘 먹는 소탈한 성격이 자기 매력이야."

"오늘 입은 셔츠 색상이 너무 잘 어울려."

"전화 목소리도 너무 근사해."

"자기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꼭 성공할꺼야."
!
이런 말을 할 때마다 당신은 말없이 미소만 짓지만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의 말 한마디에 너무나 행복해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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