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생각, 묵상'에 해당되는 글 44

  1. 2008.06.09 꽃을 사랑한다면...
  2. 2008.06.05 Be perfect, therefore,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3. 2008.05.26 혼란...
  4. 2008.05.01 참 오랜만에 여유네~ 1
  5. 2008.03.25 구름다리는 무서워...
  6. 2008.03.25 왜 전화를 네번이나 걸었어???
  7. 2008.03.25 비계와 두부
  8. 2008.03.07 “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 1
  9. 2007.10.30 예수를 잘 믿는 비결
  10. 2007.10.08 시간에 대한 고찰
  11. 2007.09.29 산 자의 하나님
  12. 2007.09.10 가끔은.. 1
  13. 2007.09.10 내가 생각해도... 1
  14. 2007.09.07 눈치
  15. 2007.09.06 재테크 1
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8. 6. 9. 09:43

꽃을 사랑한다면...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인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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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8. 5. 26. 10:09

혼란...

살다 보면 혼란스러울 때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세상 사는 거야 그렇게 모순 속에 살아간다고 쳐도,
그 모습들이 교회나 가정에 불쑥 불쑥 나타나는 것들을 보면
그 때마나 나 자신도 돌아보게 되는데... 역시나 이루지 못한 꿈과 현실 사이에서 헤메이고 있으니...

단순해 져야지 행복해 지는 것 같다.
저 사람은 분명 행동하는 것이나 말하는게 완전하지는 않은데...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
한군데 푹 빠져서 사는 사람, 입만 열면 그게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세속화의 적 중에 주류가 너도 맞고 나도 틀리지 않은 포스트모더니즘 이었으니... 어쩌면 이런 세상에서는
좀 단순하게 사는게 잘 살게 되는 것인지도 몰라...
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8. 5. 1. 13:02

참 오랜만에 여유네~

맨날 회사 일에 시달리다가 오랜만에 5월 초 연휴다.
사실은 어제 밤에도 두어명 새벽에 들어갔을테고,
오늘도 한 명 나왔을테고,
내일도 두세명 출근해 있을 텐데...
책임이라고 승격까지 했는데 이렇게 집에서 오래 쉬어도 되는지...

난 된다고 생각 하는데...ㅎㅎ

실은 대상포진 걸려서 많이 아프다...
노인성 질환이라는데... 젊어서 그나마 입원 안하고 견디는 듯...
평생 한 번 걸리는 병이라는 그것으로 위안은 삼고...

피부과 갔다가 의사 선생님한테 거의 협박 받았네...
그러다가 과로사 한다고...
하지만... 이라는 commemt를 두어번 날렸다가 완전 깨갱~

이 글 보시는 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기요...

살다살다 진짜 피곤하고 힘들어서 면역력 약해지면 걸리는 것이라니...
좀 몸 챙기면서 일 하라는 주님의 음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메이데이라...
오늘은 아이들과 아내와 어디 따뜻한 풀밭 찾아서 개미 구경이나 하고
돋보기로 종이도 태우고
그렇게 놀면서 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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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8. 3. 25. 12:51

비계와 두부

어려서 기억이 비디오 처럼 남아 있는데...

화창하고 따뜻한 봄 날이었던 것 같다.

우리 집이었는지... 기와집이었던 것 같은데 이전에는 마루가 있었쟎아.

마루에 점심 식사를 채려 놓은 것에 눈독을 들였었다.

맨 위에 하얗게 두부가 올라가 있었거든.

몇 살 때였는지 솔직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지금도 두부 좋아하는 걸 보면 어려서 부터 그랬는 듯.

하여간 분명 우리집 음식은 아니었던 것 같다. 몰래 가서 냉큼 입 속에 집어 넣었으니까.

가장 끔찍한 것은, 그 때 입 안 가득 퍼지던 비릿한 돼지비계의 향과 질감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는 것이다.

눈이 멀었던 게지.

입까지 멀었으면 다행이련만 난 아직도 비계를 싫어한다.

심지어 젓가락에 비계가 닿기만 해도 식욕이 없어질 정도니까... 오늘 아침처럼.

지금이야 많이 나아졌지만 어려서 고기를 싫어하고, 입도 짧은 것은 그 때 기억 때문이 아닌가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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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

날기를 간절히 원해야 돼
.
하나의 애벌레로 사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
.”

죽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겉모습은 죽은 듯이 보여도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있단다.
삶의 모습은 바뀌지만, 목숨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야
.
나비가 되어 보지도 못하고 죽는 애벌레들하고는 다르단다
.”

                          트리나 포울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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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7. 10. 30. 12:49

예수를 잘 믿는 비결

'자녀를 믿음으로 잘 양육하고, 공허한 쾌락은 내던져 버리고, 단순하고 고요해지며 겸손케 되기를 끊임없이 구하십시오. 당신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숨기어지도록 하십시오. 그것이 예수를 잘 믿는 비결입니다.'

-페늘 롱<예수님 마음찾기/순전한 나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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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7. 10. 8. 17:19

시간에 대한 고찰

어제 영상물을 두편이나 봤다.

- 시간을 달리는 소녀
- Frequency

현재는 과거 선택의 결과물이라는 것. 이것이 위 두편의 공통된 주제어라고 하고...
Frequency는 우연한 기회에 과거를 바꿀 수 있게 된 한 사람의 행복 찾기 이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음... 선택에 따른 가치판단에 까지 사유를 넓히는...Frequency 보다는 약간 더 복잡한 주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내가 과거에 선택한 것들에 대해 후회를 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까?
그 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렇지는 않을텐데...

어머니께서 수술 받으시기 위해 의사와 같이 상의 할 때에...
만일 내가 바로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어머니를 말릴 수 있었을까...

아니... 난 어머니를 말릴 수 없었을 것 같다.
어머니는 지금까지의 힘든 것에서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계셨으니까.
어머니는 그 반대편을 바라보지 않으셨던 거다.
마치 낭떠러지를 가는 사람이 아래를 내려다 보지 않는 것 처럼...

지금 후회되는 것은...
어머니 수술 마치시고 병원에 계셨을 때 조금 더 자주 찾아 뵜을 것을...
어머니 퇴원 하시던 바로 그 날, 집에 잠간이라도 들려서 얼굴을 보고,
사랑한다고 한 마디라도 더 하고 안아드렸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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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7. 9. 29. 14:17

산 자의 하나님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최근에 한인수 선교사님 갑자기 돌아가시고, 그리고 원장이형 아버님께서도 갑자기 골수암이시라고 하시면서 싱숭생숭하던 차에 생각이 난 말씀이다.

어머님 추모 예배 때에도 이 말씀으로 나누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죽은 자와 산 자의 구분은 하나님의 기준과 사람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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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7. 9. 10. 22:10

가끔은..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견디고 참아내는 것이 좋은 것일까...

피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것이 좋은 것일까...

누가 답을 아는 사람 있으면 가르쳐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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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7. 9. 10. 12:59

내가 생각해도...

내가 생각해도 나는 말을 함부로 하는 편인 것 같다.

고쳐야 하는데...

재현아...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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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7. 9. 7. 12:54

눈치

눈치 보는 윗사람과 일하는 것은 짜증나는 일이다.
일은 두배로 늘어나고 효과는 반감되고...
회사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다.

아침 부터 뒤집어 놓더니~

오늘은 내 맘대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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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07. 9. 6. 13:30

재테크

교회의 자원을 재테크 적 관점에서 보는 것은,
마치 사울이 아말렉을 도말하지 않고 온갖 좋은 것과 육축들을 끌고 오는 것과 같다.

이것은 죄인데, 왜냐하면...
하나님께 드리는 성물들은 오직 하나님과 제사장과 식솔들, 그리고 고아와 가난한 과부들에게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목적을 위해 저금하는 것이 아닌, 다른 곳에 투자 하는 것은 마치, 가난한 사람에게 당장 줄 것이 있는데도, 조금 더 있다가 늘려서 많아지면 주겠다고 하는 것과 같이,
사용의 우선 순위를 명백히 어긴 것이기 때문이다.

버릴 것은 버리고, 줄일 것은 줄이고, 쓸 것은 제 곳에 쓰는 것이 죄에서 멀어지는 길 이며,
순종하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는 하나님께,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챤들에게 재테크가 필요한가 싶다.
 사람들 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한다면 영혼에 투자하는 것이 제일 확실한 재테크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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