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나님의 관점에서 죄를 바라보자 (1)

1) 당신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시리라 믿고 있습니까?

2) 당신의 기도는 당신의 삶속에서, 가정에서 어떤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까?

3) 당신은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하셨듯이 당신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음을 믿고 있습니까?

4) 하나님의 말씀에는 수백 가지의 약속으로 가득하다. 머리로 들은 것을 마음으로 내려가게 해서 당신의 살아온 방식을 바꾸기를 원하십니까?

5)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무런 거리낌이나 마음의 부담도 없이 주위의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길 대신 우리의 길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몹시 괴롭게 한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6) 하나님께서는 죄를 어떻게 보십니까?

7) 당신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당신의 죄를 보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 시편 51편을 50번 읽기로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성경을 본다면 당신은 다윗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부르짖게 될 것입니다.
축복된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1.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사라짐
2. 하나님의 관점에서 죄를 바라보자
3. 거룩한 大路

신명기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명기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1.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사라짐

1) 거룩함이란 무엇인가?
    거룩함이란 구별되어 있다는 말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모든 것과 구분되는 하나님만의 분리된 특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를들면 완전하심, 영원하심, (완전하게) 신실하심, 완전하게 (사랑하심), 완전하게 공의로우심,
    그리고 전지전능하심, 편재하심 등...
    그로 인해 거룩한 하나님은 세속적인 것들과 섞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또한 거룩함은 구약에 나온 것 처럼 물건(성물)들에 그 특성이 전이가 되고 (하나님을 위해 구분되었다는 의미)
    성도들에게도 거룩함이 요구가 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세속적인 것과 섞이지 말고 구분되어라)

2) 영적부흥과 거룩함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적부흥은 하나님께서 하늘을 찟고 내려오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속적인 것이 압도하는 환경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말씀을 사람들의 마음에 선포하시는 것 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일들을 거룩하게 구분된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시고,
    그 일을 통해 세상이 거룩하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3) 당신은 진정한 영적 부흥을 갖고 있습니까? 갖고 있다면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씨뿌리는 비유에서 말씀이 좋은 밭에 뿌려져서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 경우가 개인적인 영적 부흥인 것 같습니다.
    소망은 하지만, 아직까지 말씀이 내 삶을 좌지우지 하는 경험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세속적인 걱정들과(이게 믿음이 없는 거겠지요?) 유혹들이 내 마음 속에 가시덤불과 밭의 돌들처럼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4)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늘 적용이 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현재 저의 상태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경 말씀을 텍스트 있는 그대로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경향이 큽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는 특별하게 말씀하지 않으신다... 라는 생각이 강한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한 기대가 이전 보다는 점점 더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말씀을 하신다고 해도 (특별하게의 의미는 제 개인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말씀이라는 뜻)
    먼저 의심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말씀을 자주 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안에 있는 감정이나 성격과 섞여서 오히려 왜곡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를 먼저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이 구원에 관한 것 말고는 그리스도인의 도덕률(십계명, 선교, 기타 요구들)에 대한 말씀으로만
    다가오고 있습니다.

5)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죄를 두려워 하는 것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죄를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죄와 관계가 있는 일에 대해서 양심이 찔릴 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가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 앞에 나가는 것이고,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지 못하는 것 입니다.

6)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이 죄와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거룩하게 됩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들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적 부흥이 일어나고 세상이 변화를 받게 됩니다.

7) 하나님의 경외심을 잃어버리면 어떠한 일이 나에게 일어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어버리면 거리낌 없이 죄를 짓게 될 것입니다.
    죄의 결과인 심판이 개인과 가정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게 어떠한 것이든지 종국에는 삶을 불행과 절망과 다른 악한 열매를 맺는 쪽으로 이끌 것 입니다.

8) 자신과 우리 가정이 적용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거룩함은 결국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루어 진다고 이해를 했습니다.
    연초에 계획은 거창하게 했지만 아직 까지 말씀을 외우고 사랑하고 가까이 대하고 하는 데에는
    현실과 너무 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예배 드리는 시간이 더욱 소중히 되도록 (비록 제가 멀리 출장을 가 있더라도) 하고
    저와 아내와 아이들의 마음이 말씀을 바로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말씀 암송하는 계획을 세워서 진도를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먼저 저와 우리 가정과 교회에 말씀이 실현되고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추모 예배 | Posted by lamie 2010. 9. 22. 01:47

2010년 추석 감사 예배


추석을 맞이하여 감사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도록 하겠습니다.

1. 사도신경: ---------------------------------다같이

2. 찬송(313)----------------------------------다같이
        1.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 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예수 곧 오라 하시네
        2.  우리를 오라 하시는 말 기쁘게 듣고 즐겨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말고 속속히 나가세
        3.  주 오늘 여기 계시오니 다 와서 주의 말씀 듣세
             듣기도 하며 생각하니 참 이치시로다
        ( 후렴 )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3. 기도:-------------------------------------- 천금화

4. 성경봉독:---------------------------------- 요한복음 2장 1~12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 거기 여러 날 계시지 아니하시니라

5. 말씀
    
    가나 혼인잔치는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기적을 행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록 아주 짧게 적혀져 있지만 여기에는 많은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인물들 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입니다.
    마리아는 결혼식의 하객 중의 한 명으로 초대를 받았지만 식장에 포도주가 떨어져서
    연회를 맡은 사람이 당황하자 예수님을 떠올립니다.
    그는 주변의 필요에 민감한 사람이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두번째는 하인들입니다.
    하인들은 가장 힘든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항아리에 물을 아구까지 채우는 일은
    사실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손발을 씻는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그것을
    연회장에게 떠다 주는 일은 더 부질없어 보이는 일 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결혼식장에서 일어난 기적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성경에는 연회장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라고 했습니다.

    세번째는 연회장과 신랑과 결혼식 하객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이 변화시키신 포도주를 맛본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포도주가 어디서 온 것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단지 연회장 만이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느꼈을 뿐이고, 하객들은 좋은 포도주가
    나온 사실에 단순히 기뻐할 뿐 이었습니다.

    네번째는 제자들입니다.
    제자들은 이 표적을 보고, 그 안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보았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입니다.
    사실 예수님이 아니라면 이 일은 일어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흥겨웠어야 할 결혼 피로연은 중간에 흥이 깨져버리고 분위기가 가라앉아 버렸을 것 입니다.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셨다는 말은 다르게 표현하면 예수님이 창조주가 되신다는 말과
    틀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 계십니다.

    이제 저 자신을 생각하고 우리 자신을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미 예수님을 알고 주위의 필요를 예수님께 구하는 마리아와 같은 사람입니까?
    또는 믿음으로 순종해서 내 손과 발을 통해서 일어나는 기적을 체험하는 하인들과 같은 사람입니까?

    눈 앞에 닥친 급한 불을 끈 연회장이나 좋은 포도주로 만족한 하객들에게도 좋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그 사건의 본질을 알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것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일이었을 뿐입니다.
    이 일의 중심에는 아주 가까이에 예수님이 계셨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알 수 없었습니다.
    저는 믿음으로 의뢰한 마리아나, 믿음으로 순종한 하인이나, 영광을 보고 믿음을 갖게된 제자들과 같은 일이
    내 안에서, 그리고 우리 가족 안에서 일어나기 소망합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화된 것은 겉모양만 바뀐 것이 아닌, 본질적인 성질이 바뀌어 버렸다는 것을 말합니다.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신 예수님은 죽음을 선고받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새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실 수 있으십니다.

    추석은 열매를 거두는 명절입니다.
    올해는 많은 비로 사람들이 어려워 하지만, 그래도 새 곡식과 열매들로 일년 중 가장 풍성할 때 입니다.
    사람들은 모든 일의 뒤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예수님이 구원자 이신 것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순종하며, 영광을 보고
    기적을 체험하고 더 큰 믿음을 갖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경험하는 추석이, 그리고 우리의 인생이 되기를 소망하며 말씀을 맺습니다.   

6. 기도--------------------------------------------- 장금성

7. 주기도문:-----------------------------------------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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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10. 8. 1. 20:23

먼지

온천 호텔 내 방 소파에 앉아 있어
밖에는 10층 아래 호텔 마당에 있는 분수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고
처음에는 어제까지만 해도 밖에 비가 온다고 생각했었어
잠시 잠시 들리는 물소리가 꼭 비소리 같아서
비가 온다고 그랬었거든

상상을 자주 하게 돼
말두 안돼는 그런 상상을

저번 출장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이번에는 자꾸 하게 되네
택시 타고 출근 하면서
내 옆에 당신이 운전하고 있고
뒤에는 아이들이 앉아 있는 그런 상상
오늘은 바람이 시원했거든 공기도 다른 때 보다 깨끗했고

깨끗환 숲 속에 분수가 있는 거야
연두빛 새로 난 나뭇잎을 보면 깨끗하고 햇빛에 투명하게 반사가 되서 티끌하나 없이 빛나고 있고
산에 그렇게 나무가 많은데
땅에는 흙이 있는데
왜 먼지는 없는 걸까?

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숨을 귀기 어렵게 만드는
막아도 스며 들어오는 그런 작은 먼지들 말이지

어떻게 생각해?

난 사람이 옷을 입어서 그렇다고 생각해
왜 집에서 옷 갈아입을 때 보면 햇빛에 떠다니는 먼지들이 많이 보이잖아
어쩌면 사람은 몸에 털이 없으니까 각질도 많이 나오고 비듬도 많이 나고
어쩌면 그것 부터가 사람 자체가 먼지를 만드는 것 일지도 몰라

옷을 만든다고 식물을 쪼개고
문지르고 부드럽게 하면서 부터
세상에는 먼지가 아주 많아졌잖아?

사람이 만드는 거는 다 그렇지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나무를 깍고 돌을 다듬으면서
세상의 사물들은 조각조각이 나고

어떤 사람은 예술가가 그 돌 속에 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그 나머지 부분을 깍아버렸다고 하지마는
글쎄

그 나머지 부분은 어디엔가 힘 없이 떠돌아 다니면서
같이 있던 그 돌 속에 여인을 그리워하고 있을지도 몰라

사람들은 그런 것도 모르고 그 먼지들을 물을 뿌려서 닦아내요
풀풀거리는 먼지를 마시면서
투덜투덜 댈꺼야

사람은 먼지로 만들어져서 그럴까?
하나님은 먼지를 모아서 사람을 만들었는데
사람은 살면서 먼지를 너무 많이 만드네

천진에 오면 먼지가 많아서 더 생각이 많아진다.

먼지 생각 같은 건 안하는게 좋은데 말이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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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묵상 | Posted by lamie 2010. 7. 17. 08:12

잠시 든 생각...

출근하자 마자 바쁘게 멜을 열다가 PC가 느려서 짜증내려다가
난 왜 예배하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을까? 라는 원초적인 생각이 들었다.
예배도 일인가?
예배는 일하고는 다른, 휴식이라고 말하기도 아닌, 당연히 노는 것은 아닌
그런 것인데...
내 마음은 일하면서 예배하거나, 인터넷 검색하면서 예배하거나 그렇게 만들어진 것은 아닌 것 같네.

예배가 휴식은 아니지만 마음이 쉬었으면 좋겠다.
예배를 드리면 마음이 쉬어 지려나?

오늘도 무사히.
오늘도 기쁘게.

참 맘이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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