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둘레길 걸은 변산반도에서 또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멀지 않은 카페에 들렸었다.
워낙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괜찮았는데, 해질녁이 되니 황금빛이 강해지면서 노을과 석양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내가 보기엔 똑같은데, 아내가 보기엔 만화 같은가 보다.
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미안.

처음으로 둘레길 걸은 변산반도에서 또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멀지 않은 카페에 들렸었다.
워낙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괜찮았는데, 해질녁이 되니 황금빛이 강해지면서 노을과 석양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내가 보기엔 똑같은데, 아내가 보기엔 만화 같은가 보다.
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미안.
집 방향이 약간 동으로 돌아간 남향이어서 아파트 뒤쪽 창으로 해가지는 것이 보인다.
마침 그 방향으로는 고층 건물들이 없고 산과 잔잔한 건물들만 멀리 보일 뿐 이어서 맑은 날이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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