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이들 그리고...'에 해당되는 글 31

  1. 2007.09.05 그래도...
  2. 2007.09.05 보고 싶다... 1
  3. 2007.08.23 그냥...
  4. 2007.08.20 여보야...(비밀번호는 당신 드림위즈랑 같아요...) 3
  5. 2007.07.09 세연이 작품
  6. 2007.07.09 재현이
  7. 2007.07.09 아내
  8. 2007.07.09 세연이 사진
  9. 2007.04.19 얼굴 보기...
  10. 2007.04.09 하연이가 찍은 꽃 사진...
  11. 2007.03.30 집에 다녀오다... 2
  12. 2007.03.28 집에 다녀오다... 1 1
  13. 2007.03.17 세연이와 전화기 2
  14. 2007.03.12 둘째아이의 심리 2
  15. 2007.03.09 시간에 대하여... 1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9. 5. 01:02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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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사하며 살아야 해.

난 그렇게 살거야.

누가 다리를 걸어 넘어진대도

난 감사하며 살거야.

누가 알겠어.

누가 내일 일을 알 수 있겠어.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

비교를 한단들 무슨 차이가 있어.

잊어버리지 마.

네게 일어난 일들을

다른 사람은 알 수 없어.

가장 가까운 사람 조차도 모를 수 있지만

너는 잊어서는 안된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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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9. 5. 00:51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돌아갈 수 없는 과거의 시간들...
계속 만들어 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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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8. 23. 17:26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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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7. 9. 13:05

세연이 작품

세연이 작품.... 끼가 보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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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7. 9. 13:03

재현이

재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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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7. 9. 12:59

아내

아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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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7. 9. 12:52

세연이 사진

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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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4. 19. 11:06

얼굴 보기...

어제 오랜만에 일찍 퇴근했다... 7시 반 차...

양재역 다이소에서 한 20분 정도 눈을 빼앗긴 걸 제외하고는 빨리 들어간 편인데...
아이들이 자고 있었다...

오랜만에 평일에 아이들이랑 좀 놀 수 있다 했더니...ㅋㅋ
세연이는 선교원에서 견학 다녀와서 피곤한지 7시 부터 자고...
하연이는 아내 전화하는 사이에 지쳐서 자고 있더라나...ㅋㅋ

밥만 두그릇 비우고 간식까지 먹고...
하여간 오랜만에 여유 있는 저녁 시간을 보냈는데...
.
.
.
역시나 새벽에 세연이가 일찍 일어났네.
창문 열어 달라고 해서 밖에 나무 보더니 좋아라 하고...
아내도 새벽기도 다녀와서 같이 놀아주느라고 비몽사몽...ㅋㅋ

하여간 얼굴은 봤으니 된거지 뭐.

하연아 세연아 좀 미안하다...
생각해 보면 너희랑 놀아줄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건데...
빠른 시간 내에...??? 우리 같이 놀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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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여름에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찍은 꽃 사진들이다...

청평에 펜션에서 하루 잘 쉬고 오는 길에...

지금도 넓은 잔디밭과 그 너머로 보이는 울창한 나무들이 생각 난다.
그리고 세연이랑 하연이가 올챙이 잡아 달라고 떼 쓰던 일들도...

아래 첨부 열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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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3. 30. 09:42

집에 다녀오다... 2

부산에서 물건 만들다가 라인이 없어서 다시 마샤로 들고 왔다.

1) 부산에서 자고 새벽 4시에 기차타고 군포로 오느냐...
2) 군포로 새벽에 와서 모텔에서 자고 편하게 출근하느냐...
3) 새벽에 집에 가서 자고 일찍 나와서 군포로 출근하느냐...

음... 아내의 의견은 3)번이었다... ㅋㅋㅋ 난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

잘 한 것 같다.
오전에 7시 반까지 자다가 출근 했으니...
어제 서울역에서 새벽에 택시 좀 오래 기다린 거랑
오늘 출근할 때 지하철 좀 붐빈 것 말고는...
그나마 덜 분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선택이었던 것 같다.

새로 온 푹신한 이불에 묻혀 있는 아이들 모습을 보고 나오니 기분이 좋다.
아이들은 역시 아빠 얼굴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는 두 딸들 얼굴을 보고 나오지 않았는가?
이걸로 절반은 성공한거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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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3. 28. 08:09

집에 다녀오다... 1

출장 간다고 큰 가방 둘러메고 나갔는데 물건 하나가 준비가 되지 못해서 이번 주 내내 대기하게 생겼다.  최악의 경우 주말에 부산에 있게 될 지도...

저번 주 금요일에 좀 일찍 퇴근한 거 빼고는 계속 퇴근 시간이 늦어진다.
어제도 10시 반에 일 접고 나가는데 누가 한마디 했다.
"이제 출근해요~?"
회사에 있는 시간이14~15시간은 족히 되니 하는 말이지.
"회사 다녀올께요~" 가 아니라 "집에 다녀올께요~"가 적절한 표현이다.

아내는 근처에 찜질방 알아 놓으라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다.
어디 출장 중도 아니고... 하여간 집에 갈 방법이 있는데 가족 얼굴은 봐야지.
하기야 매일 얼굴 보는 사람은 아내 밖에 없군.
아이들은 곤히 자고 있으니... 아이들에게는 아빠는 일주일에 주말에만 집에 오는 사람인거다.
물론 오늘 새벽에도 세연이가 깨어서 내 옆에 와서 잤지만... 엄마 찾다가...


일 때문에 속 상한 경우도 많은데...
자꾸 늦어지고 가족들에게 소홀해지는 느낌이 들면... 속도 상하고 금방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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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3. 17. 08:13

세연이와 전화기

어제 늦게 퇴근해서 아침에 눈을 뜨니까 6시 3분...
뛰어나가야 하는데 고민하다가 보니 아내가 강남역까지 태워준다고 전화가 왔다.
세수하고 머리 감고 나가 보니 하연이가 거실 문에 서 있어서...
데리고 들어가 보니 음...

세연이가 안방에서 베게에 앉아서 전화기를 들고 눈물이 글썽글썽...

아마 내가 나오는 소리에 깨서 그러고 있었나 보다.

전에는 아빠라도 있었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어서 마음이 그랬겠지...
그런데 왜 나는 세연이의 심정이 그렇게 와 닿는 거지?

아마 나도 전에 그런 적이 있어서가 아닐까?
그런 경험에 의한 상처들도 유전되는 것일까?

지금도 전화기를 들고 있는 세연이 모습이 생각이 나니까 우습기도 하고...
세연이 생각 하면서 옛날 생각이 나니까 마음도 그렇고...

결국 아내가 올라와서 세연이를 보고...
오늘은 택시 타고 출근했다.
(선릉역 까지만... 지하철도 탔다... 늦지는 않았고...^^)

그런데 세연이는 전화기를 들고 전화는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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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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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 Posted by lamie 2007. 3. 9. 12:53

시간에 대하여...

어제는 7시 반차를 탔다...
길이 미끄러워 차들을 두고 나와서 그런지 그 시간에 퇴근하는 것 치고는 일찍 집에 도착했다.
아내 말대로(아니... 아이들 요구도 있었지...) 아이스크림도 듬뿍 사 들고 집에 들어 갔지...
아이들이 깨어 있을 때 집에 가면 세연이가 가장 먼저 나와 반긴다.
하연이는 이제 초등학생이 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세연이 보다 좀 반응이 느린 것인지... 조금 뒤에서 보고 있는 편이고...
그래도 한 오분 후면 두 아이들 다 매달려 있다.
세연이는 안겨서 천정에 올라 가려고 하거나, 하연이는 주로 다리에 매달려 있고...
아내는 음... 요새 새벽예배 땜에 졸려서 그 시간이면 벌써 비몽사몽이다...

가정에 시간을 많이 써야 겠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갈수록 더 그래야 겠다는 확신이 든다.
아이들이 아버지와 놀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에 몇 시간이 되지 않고... 이제 하연이 같은 경우 정상적으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이런 저런 과제물에 치이게 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 질텐데 언제 같이 놀 수 있겠는가... 지금의 친밀한 만큼 앞으로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집에 일찍 퇴근하면 큰 소리도 나기 마련이다.
아이들이 눈에 차는 행동을 한다는 것을 바라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는 것을 빨리 체득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빠라고 고쳐야 할 건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다행이 아이들이 빨리 풀어지는 성격이어서 그렇지 부모 닮았으면 아내나 나나 참 힘들 뻔 했다...

요새는 퇴근 버스에서 공부나 아니면 성경도 잘 읽으려고 안하니까 시간이 더 아까운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 주어진 나 혼자 쓸 수 있는 시간인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옷도 두꺼워서 뒤척거리기도 귀찮고, 어둡기도 하고...(요샌 눈이 침침...)

언젠가는 집 가까운 데에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내가 시간 조절해서 쓸 수 있는 환경이 될까?

결혼하고 나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고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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