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5. 6. 3. 19:39

Penstemon Digitalis

질경이과 식물, 교회 앞 옥상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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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5. 6. 3. 13:32

텃밭, 타프 그늘 아래서

아침 일찍 투표 마치고 텃밭 나무 테두리 공사.
어째 손이 가는 일이 끊이지 않는다.
처음 쳐 본 느슨한 헥사 타프 아래에서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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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5. 6. 2. 19:19

텃밭, 아내

올해 좋은 일거리가 생겨서 아내는 구해본, 나는 주말에 한번 정도 텃밭에 들리고 있다.
쉬려고 가는데 꼭 일거리가 생기는 것이 함정이지만, 가벼운 움직임과 은근히 신경쓰이게 하는 식물들과 함께 시간은 공항에 물 흐르듯 흘러간다.
덕분에 갖은 채소들을 풍성히 즐기고 있고, 다행히 그리 육식을 즐기지는 않는 가족들 입맛 덕에 나름대로 가성비, 가심비 높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상추의 잎맥은 미공필을 뒤집어서 얇게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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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5. 6. 2. 19:13

로즈마리, 베란다

알리에서 새로 구해본 Blue Black 잉크, 역시 호기심에 구해 본 미공필로 주말 오후에 베란다 로즈마리를 그리다.
과하지 않게 그림자를 넣으려고 노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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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5. 5. 25. 23:24

제노아, 등대

포카치아가 유명하다는 항구,
엄마 찾아 이만리의 배경,
컬럼부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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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5. 5. 21. 23:01

아내, 목포

목포는 항구와 바닷가가 바로 시내와 인접해 있다.
복잡 분주함과 자연을 연결하는 마치 한강의 고수부지와 같은 해변 공간.
해질녁 그 공간을 걷는 나의 사랑하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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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5. 5. 20. 10:50

그림 여행을 권함, 김한민

도서관에서 아내가 대출한 책의 표지를 따라 그림.
그림에 캐릭터를 사용하기, 자유로운 선의 그림들.
지금 내 폰의 바탕화면으로 저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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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필하모닉의 새로운 예술감독, 네이버 이웃의 글에서 사진을 보고 프로크리에이트로 따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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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5. 5. 13. 11:57

이세돌, 데블스플랜2

요새 뭔가 코너에 몰리는 느낌이 큰데, 담이 작아서 그렇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 심박수를 안정시키고, 옭아매어진 생각의 덤불을 끊어야 하는데 혼자서는 쉽지 않은 것 같다.
바둑은 아니지만, 승부사의 기질이 잘 드러나는 이세돌의 태도와 말을 보면서, 결국 지나가고 전환되는 순간일 뿐임을 상기한다.

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5. 5. 4. 23:16

목포중앙교회, 계단

허기져서 돌아다니던 와중에 본 계단길.
성전 가는 길은 자고로 올라가야 하는 것인가.

광주 도착해서 식구들과 같이 전평원에서 오리고기 먹고, 호수 한바퀴.
바로 근처에 있던 넓고 쾌적한 카페 흄 이층의 도기 오리들.

오전에 비, 카페에서 나올 즈음 날이 화창하게 개었다.
온열 소금의자에 앉아 맛있는 떡과 커피로 정신을 차리면서 본 넓은 창 풍경. 튜울립은 짙은 보라색과 흰색이었다.

오전에 비, 카페에서 나올 즈음 날이 화창하게 개었다.
온열 소금의자에 앉아 맛있는 떡과 커피로 정신을 차리면서 본 넓은 창 풍경. 튜울립은 짙은 보라색과 흰색이었다.

바로 주변에 노을 보기 좋은 데크가 잘 되어 있다.

그림, 생각, 느낌 | Posted by lamie 2025. 5. 4. 08:02

브라이튼 거리, 밤

모두가 익숙한 곳을 향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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